12벳은EPL공식스폰서입니다 xp
경아는 저녁에 철규를 만난다. 경아의 오피스텔 주차장에 철규가 자동차를 대기시키고 있었고, 경아는 약속시간에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철규는 밝은 표정으로 경아를 맞이한다.
"어디로 갈까? 오피스텔로 갈까?"
"아니, 우리 드라이브나 해"
"그럴까?"
철규는 자동차의 시동을 건다. 그러나 경아는 철규의 차에 오르지 않는다. 경아는 말한다.
"오빠, 나는 내 차 가지고 갈게. 우리 고수부지에서 만나. 응?"
"아니, 경.... 경아야!"
철규가 경아를 불렀지만 경아는 철규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차에 오른다. 경아는 뒤도 돌아보지 않은채 차를 출발시킨다. 철규는 할 수 없이 자신의 차의 엑셀레이터를 밟는다. 주차장을 빠져나오면서 철규의 차는 속력을 낸다.
철규는 운전을 하면서 생각한다. 경아와 자주 드라이브를 하였지만 오늘처럼 각자의 차를 운전한 적은 없었다. 철규는 그런 경아의 행동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경아는 분명 뭔가 화가 나 있거나, 나에게 불만이 있음이 틀림없다. 왜, 무슨 문제 때문일까, 알 수가 없다. 내가 경아에게 무슨 실수라도? 그렇지만 생각이 나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지.
경아는 차의 속도를 높이면서 백미러를 통해 철규의 차가 따라오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거울 속에 철규의 차가 보인다.
경아는 생각한다. 철규 오빠를 그만 만나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즉흥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젠가부터 경아가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기도 하다. 어차피 우리들의 사이가 오래갈 수 없는 것이라면 이쯤에서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자신에게 온갖 정성을 쏟아온 오빠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오빠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오빠와 헤어져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경아는 생각한다. 이제는 오빠도 결혼을 하여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꾸려가야 한다고.
자동차가 한강 고수부지 주차장에 들어선다. 주차장에는 늦은 시간이라 차가 별로 없다. 경아는 차를 세워두고 철규를 기다린다.
잠시후 철규의 차가 들어온다. 경아는 차에서 내려 철규에게로 다가간다. 철규가 도어를 열어주자 경아는 철규의 옆자리에 앉는다.
철규는 가만히 경아를 바라본다. 경아는 차창밖을 내다본다.
"오빠 나 사랑해?"
"응"
철규의 대답에도 경아는 반응이 없다.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있던 경아는 잠시후 입을 연다.
"그럼, 나 키스해줘"
경아가 철규를 바라보다가 눈을 감는다. 철규는 경아의 입으로 자신의 입술을 가져간다. 철규의 입술이 닿자 경아는 가만히 그의 입술을 받아들인다. 경아의 촉촉한 입술의 감촉이 전해진다.
경아의 입에서 달콤한 냄새가 베어온다. 철규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경아의 입술을 문다. 그러자 경아는 크게 숨을 내쉬며 철규의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낸다.
"으음."
경아가 나즉히 신음 소리를 낸다. 경아가 입을 열자 철규는 경아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는다.
"아... 음!"
경아는 철규의 혀를 자신의 혀로 둥글게 말아본다. 철규의 혀가 경아의 혀에 닿자 경아는 철규의 입술을 허겁지겁 빨아들인다. 철규는 경아의 입을 강하게 핥는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경아의 입술은 향기로웠다.
경아가 철규의 목을 휘감는다. 경아의 허리가 위로 솟아오른다. 철규는 경아의 가슴이 솟아오르자 손으로 블라우스 안에 감춰져있는 경아의 가슴에 손을 얹는다.
경아는 가만히 자신의 가슴 위에 올라와있는 철규의 손을 잡는다. 경아는 철규의 목을 감고 있던 자신의 손 하나를 내려 그의 허리로 향한다. 철규의 허리는 여전히 듬직하다.
경아의 손은 철규의 허리를 지나 바지 앞섶을 더듬든다. 경아의 손에 바지 안쪽에서 불룩 솟아오른 철규의 심벌이 느껴진다. 경아는 철규의 심벌을 움켜쥔다.
그러자 철규는 엉덩이를 경아의 앞으로 들이민다. 철규의 심벌이 경아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면서 경아의 풍만한 가슴이 철규에게 느껴진다.
"아하아.... 오빠"
"가만있어. 경아야!"
철규의 손이 경아의 블라우스 안쪽을 헤집는다. 경아의 블라우스는 경아의 바지 속에 끼여서 쉽게 나오지 않는다. 경아가 허리를 들어주자 철규는 경아의 블라우스를 잡아당긴다. 그러자 경아의 블라우스가 가슴 위로 올라온다. 철규는 경아의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밀어넣는다. 경아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살이 느껴진다.
철규는 다시 경아의 가슴으로 손을 옮겨간다. 경아의 몸은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다. 철규는 경아의 젖가슴을 막고있는 브라자를 가슴위로 밀어 올린다. 그러자 경아의 알맞게 솟은 유방이 앞으로 튀어나온다. 철규는 경아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철규의 손이 경아의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자 경아의 유두가 굳어지기 시작한다.
"오빠아, 아아.... 누가 보면 어떻해"
"괜찮아. 아무도 없어"
다시 경아의 가슴이 용솟음치기 시작하면서 경아가 철규의 머리를 잡고 앞으로 끌어당긴다. 순식간에 철규의 얼굴이 경아의 가슴에 파묻힌다. 철규는 입술로 경아의 유방을 문다. 경아의 가슴이 따뜻하다.
철규는 혀로 경아의 유두를 부드럽게 애무하며 빨아 당겨본다. 젖이라도 나왔으면 싶다. 철규는 아기처럼 경아의 가슴을 소리가 나도록 진하게 빤다. 그러나 젖이 나올 리가 없다.
"경아야"
숨결이 거칠어지면서 철규의 손이 경아의 바지를 더듬는다. 경아가 가만히 철규의 손을 잡는다. 그러나 철규는 경아의 손을 뿌리친다.
"오빠... 거기는 안돼!"
경아가 다시 철규의 손을 잡는다.
"가만있어"
철규는 아랑곳하지 않고 경아의 바지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철규의 손이 경아의 바지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경아의 팬티를 헤집는다. 철규의 손에 경아의 꽃잎이 조금 느껴진다.
"안된다니까"
경아가 철규의 가슴을 밀어내며 몸을 일으킨다.
"아니 경아야, 너 정말 왜그러니?"
철규는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자신의 몸을 거부하고 마는 경아를 이해할 수가 없다. 전에 같으면 경아가 더 적극적이었는데 오늘은 이해할 수가 없다.
"미안해. 오빠"
경아는 머리와 옷을 추스리고는 차에서 내린다. 경아는 걸음을 옮겨 강변으로 내려간다.
경아는 강가로 걸어가 계단에 엉덩이를 깔고 앉는다. 어둠이 파묻힌 강물은 멀리서 비쳐오는 빌딩의 조명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다리에는 자동차의 불빛이 거미줄처럼 하나로 길게 이어져있다.
철규가 매점에서 따뜻한 커피 두잔을 뽑아온다. 철규는 경아에게 커피를 건네주며 경아의 옆자리에 앉는다. 경아는 아무 말없이 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모금을 마신다.
철규는 경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려다가 그만둔다. 경아가 뾰루퉁하게 화가 나 있을 때는 묻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경아가 곧 제풀에 지쳐 입을 열고 만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잠시후 경아가 나즉히 입을 연다.
"오빠"
"응?"
"나 사랑하지마, 나 사랑하면 안돼!"
"아니 경...경아야"
철규는 말을 더듬으며 경아를 바라본다. 철규는 말문이 막힌다. 경아는 계속 어둠에 묻힌 검은 강을 내려다보고 있다.
"오빠, 우리 이제 그만
12BET CASINO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