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일 토요일

[야설] 찢어지는 구멍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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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찢어지는 구멍들 - 3부

여자는 스스로 잠옷을 벗어 던졌다



"나 외로웠거든....나좀..."

"괜찮겠어?"

"응 아쉬운대로...."

"그래 알았어"



철민이 여자의 유두를 잡아 비틀자 여자는 유방을 철민의 입에 드리댔다



"빨아줘..."

"알았어...."

"여자는 유두가 약해 난 더욱더 그렇고..."

"전체를 주물러 주는건 싫어?"

"아니 그게 단계가 있는거야 처음엔 전체를 주물러주다가 마지막엔 유두를 공략하는거지"

"응 그렇구나"

"자기는 더 배워야 돼 나한테...."

"그래 잘 가르쳐줘"



여자는 신이났다

자기맘대로 할수있는 남자가 하나 생긴것이다



철민의 애무에 유두가 딱딱해지는걸 느꼇다



"수술받은건 괜찮아?"

"글세..."

"사용할수있을지 모르겠네"

"나도 잘 몰라 일단 외관상은 괜찮은것 같은데..."

"알았어"



철민은 손을뻗어 구멍주변을 살살 더듬기 시작했다



"아...그래 여자는 거기가 약해 돌기가 만져지지?"

"응"

"그게 음핵이라는건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전체를 애무해주다가 마지막에 여길 집중 공략하는

거야"

"이렇게?"

"응 잘하는데...."



철민이 잡은 음핵이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여자는 철민을 밀어내고 철민앞에 벌떡 일어났다



"여기도 좀..."

"이렇게 선 자세로는 애무하기가..."

"그렇긴 하네"



여자는 돌아섰다 그리고 엉덩이를 뒤로 밀었다

여자의 눈앞에 솟아오른 철민의 자지를 봤어야했다

그러나 여잔 뒤돌아 엉덩이를 내밀며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자 애무해줘 이런자세라면 애무하는데 아무런 방해가 되지않을꺼야"

"그래..."

"우선 혀로 주변을 애무하다가 구멍을 건들어줘 그러다 내가 신호를 보낼테니 그럼 알아서..."

"알았어 이제보니 넌 내 섹스선생이네"

"그런가?"



철민이 여자가 시키는대로 해주었더니 여자의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자기는 소질이있는거 같아...아아아아"

"선생이 잘 가르쳐주어서 그렇지뭐"

"으으응 이제 거길..."

"여기말이지?"

"응 거기....."



철민이 여자의 음핵을 입에 물고 질근 질근 물어주자 여자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었다



"아아아 나 더 못버티겟어"



여자는 그 자세에서 엎드렸다



'뒤에서 해줘 이건 후배위라고 여자들이 참 좋아하는자세야"

"왜 좋은데?"

"힘도 덜들고 자극은 좋고...."

"난 동물같은 느낌이 나서 좋은지 알았는데...."

"그런것도 있어"



커다래진 자지를 넣으려고 입구를 찌르자 잘 들어가지 않았다



"아이 장난하지마 누가 손을 집어넣으래?"

"손 아닌데..."

"농담도 잘하네...."



여자는 자신의 구멍을 압박하는게 철민의 손인줄 알았다

그만큼 커져있었던 것이다



"자 이제 넣을테니..."

"응 어서 넣어줘"



철민이 흥분되어 자지를 집어넣으려고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노인네 보다는 굵기가 덜하지만 어쩄든 이정도면 만족할만해'



철민의 자지가 여자의 구멍속에 반쯤 들어가자 여자의 신음소리가 높아져갔다



"아아앙 자기수술 잘 되었나봐 내 구멍에꽉 끼어...."

"그런거 같아..."



철민은 더욱 더 밀어넣었다



"이제 날 무시하거나 놀린놈들....놀랄꺼야 후후"



여자는 바닥에 납작엎드렸다

그리고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벌렸다



"아아아 자기꺼 너무 좋아"

"나도 좋아...."



그때 노인이 언제 나타났는지 두사람을 지켜보고있었다



'아직은 어떤 성능을 가졌는지 모르는구나 차차 알려줘야지'



철민이 여자의 엉덩이에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자도 이제는 가만히 당하지않고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철민씨 이거 수술 잘 되었나봐 굵기도 좋고...."

"내가 봐도 그래"

"으으응 나한테 딱 맞아 ...나 지금 오르려해"

"그래? 그럼 나도 피치를 올려야지..."



철민도 바빠졌다

철민은 여자의 허리를 잡았다

탐스러운 엉덩이와 대조적으로 허리는 가늘었다

여자의 몸이 흔들릴정도로 세게 박아대자 여자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절로 나왓다



"으으으응...너무 잘해....그 제비보다도 더 잘해"

"너도 어지간하구나...신랑이 보석을 몰라보다니...."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우리 신랑은 바보야 그러니 바람피우지..."

"그러게...."



철민과 여자의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마당까지 들릴정도였다

노인은 그 소리를 들으며 먼 하늘을 쳐다보았다



'이제 내가 죽어도 여한이 없어....꼭 한번 보고 죽었으면 좋겠는데....'



여자는 다리가 풀려 더 버틸 힘이 없어 다리를 풀엇다

그 위에 철민이 빈틈없이 달라 붙었다

여자는 엉덩이만 살짝 들어올렸다



"아아아앙.....더는 못해 어서 내게...."

"난 아직이야....좀더 버텨봐"

"제발 살려줘..."

"알았어 그럼 이쯤에서 그만할까?"



철민은 여자의 다리를 잡아쫘악 벌렸다

여자는 자신의 다리를 일자로 벌어지자 철민의 허리를 잡았다

철민은 여자몸을 반을 가를듯 거칠게 밀어부쳤다



"어때 이젠 할만하지?"

"나 죽을꺼같아...너무 좋아서....으으으응"

"좋아 죽겠단 말이지....스승님 감사합니다"



철민은 노인에게 감사하며 여자의 몸에 정액을 솓아부었다

여자는 눈이 뒤집히며 기절을 하였다



"내가 여자를 보내다니......아싸 세상의 여자들아 기다려라 내가간다"



여자를 놓고 자지를빼자 여자의 구멍은 거품이 일었다

벌어진 구멍에선 정액이끝없이 흘러내리고있었다



철민은 아직도 늠름한 자지를 덜렁거리며 방을 나섰다



"스승님..."

"그래 만족했냐?"

"네 너무 감사드려요 여자가 실신했어요 제가 해냈어요"

"그래 축하한다 그러나 그건 새발의 피야"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나를 따라오너라"



철민은 영문을 모른채 노인을 따라갔다

노인은 노트북을 켰다



"잘 보아라...너의 엎그레이드 된 자지를..."

"아니 이런 기능이?"

"그래 철민아"



노인은 철민의 손을 잡았다



"난 크기만 키워 여자에게 복수했단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여자와 할 수가 없었다"

"그럼 제 자지가 이만한게...?"

"그래 크기는 그저도로 했고 여러가지 기능이있단다 넌 그걸 잘 조절해야돼"

"어떤 기능이있는데요?"

"하나씩 가르쳐주지....꺼내봐"

"네"



철민이 자지를 내놓자 노인은 귀두를 힘차게 눌렀다



"아....아퍼요"

"그래 이렇게 하면 어떻게 변하나 보렴"



철민의 자지가 아까보다 두배는 길어졌다



"어 길이가?"

"그래 길이도 조절되고 굵기도 네 맘대로 할수있어"

"그래요 전 잘몰랐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사정의 조절,그리고 진동까지 가능하다"

"이거 제꺼가 맞나요?"

"그럼...열명의 남자로부터 얻어낸 조직을 네 꺼에 압축이식했어"

"대단하십니다"

"내가 이거 연구하느라 이 산속에서 보낸시간이 얼마인지 아니? 10년이야"

"감사합니다"



철민은 다시 감사를 드렸다



"허지만 이제 난 세상을 더 오래살지못할것 같다"

"아니 왜요?"

"오래전 부터 앓고있던 병이 이제 도져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어"

"그럴수가..."

"다행히 너에게 시술을 할수있어 기쁘다 아울러 내가 여기에 그동안의 자료를 담아 놓았으니

참고해라"

"제가 그 자료로 뭘하겠읍니까?"

"이놈 이 기술은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한거야 너 여자들 가슴확대수술 어떻게 하는지 알아?"

"네, 가슴에 보형물을 넣죠"

"그래 실리콘이나 식염수 넣고 수술하는데 부작용이 얼마나 많니?"

"아 그러니까 다른 여자의 가슴을 이 기술로 수술하면 아무 부작용없이 할수있단말인가요?"

"그래 이놈아 그래도 대단하지않니?"

"그러네요 이거 돈좀 되겠네요"

"아마 노벨 의학상을 받을꺼야 이거 발표하면..."

"와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그럼...아무튼 난 오래 못사니 네가 이 걸 가져라"

"고맙습니다"

"내가 부탁할 내용은 따로 문서에 넣어놓았으니 보도록..."



철민이 문서를 열어보니 20가지나 되는 문서가 들어있었다



"어휴 20가지나 되네요"

"불평말고....그리고 이 카드 받어라"

"이건 뭔가요?"

"내가 은행에 저금해놓은거야"

"근데 이걸 왜 저에게?"

"이놈아 저승갈때 싸들고가란말야?"

"허지만 이것까지 주시면 제가 너무 염치없는것 같아서..."

"이놈아 내가 부탁한거 실행하기 위한 비용으로쓰란말야"

"남으면 어떻하죠?"

"그건 네가 알아서 해"

"모자라면요?"

"그건 네가 모자란거야 그정도면 대통령선거에 나가도 되겠다 이놈아"

"얼마나 되는데요?"

"한 100억..."

"억.....100억"



철민은 놀라 자리에 주저앉았다



"자식 그정도로 놀라다니...아무튼 여기 노트북에 내가 담아놓았으니 모르는것 있음 찾아봐"

"네 스승님"

"그리고 나 죽거든 이집을 나랑 같이 태워버려"

"아니 이 아까운 집을...?"

"여기가 내 집이자 내 묘자리야 이놈아"

"알겠어요"

"내말꼭 명심해 만약 내가 시킨일 성공못하면 넌 위험에 빠질수있으니 덜렁거리지 말고 꼼꼼

하게 해"

"네 스승님"

"난 이만 쉴테니.....넌 내가 가르쳐준 기능을 맘대로 사용할수있도록 연습해"

"네 스승님"

"그리고 정말 위기에빠지면 마지막 문서를 열어봐 거기 해결책이있을꺼야"

"네 스승님"





노인이 방으로 가자 철민은 첫번째 문서를 열엇다

자신의 자지에 대해 방법이 상세 적혀있었다



"음 이런 기능이있구나...이게 내꺼라니"



철민은 자신의 자지를 만지며 새삼 놀라웠다



그때 여자가 부시시한 모습으로 들어왔다



"어 깨어났어?"

"으응 나 여태까지 섹스하며 기절하긴 처음이야"

"그만큼 좋았단 말이지?"

"으응 너무 좋아 미치는지 알았어 자기야"



여자가 안기었다

철민은 여자의 허벅지에 말라붙은 허연정액을 보며 여자의 말이 진심인지 알았다

--끝--



                                    ....작가의 한마디....

제가쓰고있는 "소주안주의 야~~한 이야기"를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리포터의 저자 J.K 롤링을 꿈꾸는 32살에 딸하나 있는 돌싱 작가 한 지연 입니다....

재미있게 즐기시고 제가 몸담고 잇는 소속사 광고에도 클릭한번 해주시면

제가 글을 쓰는데 많은 용기를 얻을수 있을것 같아요....

아래 그림을 클릭 하셔서 저를 찾아보세요....

찾으시는분께 ** 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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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찢어지는 구멍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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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찢어지는 구멍들 - 2부

어머 너무작아...."



여자는 이내 입을 다물었다

철민의 얼굴이 이그러졌기 때문이다



'미안...."

"사실인데 뭐..."

"허지만 날 구해주었잖아"

"그건 뭐...."

"나도 뭔가 돕고싶어"

"그럼 나 남자로 만들어줘"

"그래 알았어"



여자가 철민의 자지를 만지자 손가락만한게 풋고추마냥 솟아올랐다

여자는 더이상 크기를 이야기 하지않고 입을 가져갔다



"으으음...그건..."

"우선 이으로 한번 하고 그리고 진짜로 해줄께"

"정말이지?"

"그럼....대신 내부탁도 들어줘"

"뭔데?"

"지금 남편이 난리났을꺼야 어차피 깨진 쪽박 더이상 같이 살기 힘드니 남은 여생 먹고살수있

게 위자료나 받아줘"

"남편이 부자야?"

"응 부모님한테 받은게 많아"

"알았어 남편은 바람안피워?"

"왜 안피우겠어? 내가 오죽하면 그런데 가서 놀겠어 그러다가 재수없게 제비한테 걸렸지

만...."

"알았어 내가 다 해결해줄께"

"고마워"



여자가 정성껏 빨아준 덕에 철민은 피가 몰리는걸 느꼈다



"아...나온다....자위하는거 하고는 느낌이 틀리네"

"호호 그거랑 비교가 돼?"

"아아아...."





철민이 여자의 입에 정액을 쏟아내자 여자는 맛있게 받아먹었다

철민이 휴지를 여자입에 갖다대자 여자가 생글거리며 말했다



"다 먹어버렸는데...."

"정말?"

"응 당신은 동정이니까 아마 깨끗할꺼야"

"고마워 나 여태 당신같은 여자 처음이야"

"호호 여기로도 해줄텐데?그럼 절을 하겠네"

"절을 하라면 하지뭐"



여자가 다시 만지작 거렷다

철민의 자지가 다시 힘을 받자 여자는 다리를 벌렸다



"어디다 넣는건지 알지?"

"그...그럼"



철민은 당황하며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대충 위치를 가늠하며 밀어넣었지만 잘 들어가지않았다

몇번을 시도했지만 구멍을 찾을수가 없었다

여자는 안되겠는지 손가락으로 벌렸다



"잘봐 여기야 구멍은 좀 아래지"

"그러네 난 그냥 넣으면 들어가는지 알았어"

"자 이제 알았으니 넣어봐"

"그래고마워"



철민이 구멍에 넣었다

아무런 느낌이 없었지만 여자의 몸에 삽입을 했다는 생각만으로도 흥분되었다

여자는 다리를 오므렸다

되도록 마찰을 많이주려는 배려였다



"으으응 나또...."

"그래 맘껏싸...."

"나한테 네가 첫여자야 이름이라도 알아야지"

"나 수희야 배수희"

"수희야 고마워"

"아냐 나야말로 동정남을 먹을수있어 영광이야"

"내가 성공하면 꼭 널 행복하게 해줄께"

"으응 알았어"



철민은 다리가 풀려 여자옆에 나란히 누었다

여자는 일어나 물수건을 철민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철민은 그런 소희를 보며 꼬옥 껴앉고 잠이들었다

방문앞에서 노인은 천천히 발걸음을 돌렷다



"그래 첫상대치곤 좋은 상대를 얻었어"



노인은 자신을 떠나보낸 여자를 떠올렸다



"기다려 내가 곧 널 구할테니...."







"이놈아 일어나"

"헉 스승님"

"너 왜 여기서 자냐?"

"그게...."



철민은 난감했다

자기방으로 가야하는데 그냥 여자방에서 잠이들었던것이다



"너 이런식이면 당장 나가 수술이고 뭐고 없어"

"아이고 스승님 한번만 봐주세요"

"아쉬울때 찾는게 스승이 아니야 이놈아"



철민은 노인앞에 정식으로 무릎을 꿇었다



"제가 여태 이것때문에 여자하고 한번도 해보지못했읍니다"

"그래서?"

"오늘 수술하면 이런 생활도 이제끝인데 수술전에꼭 총각딱지를 떼고 싶었읍니다"

"그놈 말한번 잘한다"

"앞으로 다시는 스승님 말에 거역하는일 하지않겠읍니다"

"말로만?"



철민은 손가락하나를 올렸다

보기에는 외국애들이 욕할때 하는 동작같았다



"만약 어기면 이걸 잘라버리겠읍니다"

"그놈참...어서 가자 오늘은 긴 하루가 될꺼야"

"네 감사합니다"



주방으로 가자 수희가 빙그레 웃으며 철민을 맞이했다



"아줌마 이놈은 밥줄꺼없고 얼른 나만 밥줘"

"아니 스승님 저도 배고픈데...."

"이놈아 수술전에 밥먹는놈이어딨어?"

"허지만 이건..."

"아무튼 굶어"

"네"



노인이 식사를 마칠때까지 철민은 쳐다보기만 하였다

식사를 마치자 노인은 소희를 불렀다



"네 "

"지금부터 내가 부를떄까지 이집에 들어오면 안돼"

"네?"

"앞마당 옆에 황토방에 가서 놀아 내가 부를때까지..."

"네...."



철민과 노인은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너 후회는 안할꺼지?"

"그럼요 무슨 후회? 너무기뻐요"

"후회 할수도 있어"

"제가 얼마나 설움을 받았느지 모르시죠?"

"알았다 넌 나보다 더 엎그레이드 된 걸로 해주지"

"어떤건데요?"

"그건 수술을 마치면 알려주지"

"아무튼 스승님만 믿을께요 크게만..."

"이놈아 크다고 다 좋은게 아냐"

"일단은 큰게...."



노인은 그동안 모아논 샘플을 가져와 수술대 옆에 진열해 놓았다



"부작용도 있을수있으니 최대한 빨리 서두르자"

"네 부탁합니다"



노인은 능숙한 솜씨로 철민을 마취시켰다

그리고 메스를 들었다



'난 내스스로 하느라 엉망이었지만 이놈은 작품을 만들어줘야지 내 마지막 연구의 완성작으

로...'





노인의 손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밖에서 놀던 소희는 점심을 차려야 하나마나 고민을 하였다



'부르면 오랬는데....'



소희는 황토방에 벌렁누었다



'에라 모르겠다 부르기 전에 푹 쉬자...'









저녁해가 뉘엿뉘엿 기울무렵 노인이 나왔다



"휴 다됐다 그동안 실험한 게 다행이야"



노인의 흰가운은 피투성이가 되어있었다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가지고 새로 철민에게 적용하느라 애를 먹었짐나 그래도 보람은 있었다



"어이구 배고파 이 여자 어디갔지?"



마당을 찾아보아도 보이질 않았다

황토방에 있을듯했다

노인은 황토방문을 열엇다



여자가 자고있었다

다리를 세우고 자는 바람에 속옷이 드러나있었다



'흠 저러고 있는걸 보니 조금 묘하네'



노인은 살금살금 들어갔다

마침 바람이 불어 옷이 젖혀졌다

팬티가 도끼자국을 남긴채 노인은 눈앞에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내가 십년만 젊었어도....흐흐'



노인은 손가락을 세워 갈라진 틈을 겨냥하고 찔렀다



"어서 일어나 저녁 먹어야지..."

"윽 아퍼..."



노인의 손가락이 팬티를 안으로 먹게 만들었다



"뭐하시는거에요?"

"부르는 소리 못들었어?"

"오래 기다리다 잠이 들었나봐요"



여자는 옷을 추스렸다

노인이지만 자신의 팬티를 보여주는것은 창피했다



"흠 내가보니 남자가 그리운가봐"

"네? 무슨소리에요?"

"내가 좀전에 찔러보니 느낌이 그래 맞지?"

"아니에요?"

"내가 비뇨기과 의사만 30년을 했어 어디서 거짓말이야?"

"아...사실은 어제 철민씨랑 그러고나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렇군...철민이 꺠어나려면 아직 멀었으니 내가 외로움을 조금 덜어주지"

"안그래도 되는데..."

"어허 약속했잖아 어제..."

"이것도 포함되는건가요?"

"그럼....일년만 고생하면 평생 먹고 살게 해준다니까...."

"알았어요 영감님말 믿어보죠"

"그래 그래야지...."



노인은 여자의 윗도리를 벗겼다

탐스러운 유방이 수줍은듯 튀어나왔다

노인이 손으로 잡고 살살 쓰다듬었다



"음 느낌이 좋은데?"

"호호 영감님 그런데 혹 서기나 하세요?"

"후후 걱정마 아직은 끄덕 없으니까"

"혹시 입구만 더럽히는것은 아닐지 모르겠네요"



여자는 노인의 바지를 벗겼다



"헉....이건...."

"놀랬지? 넌 이거 넣으면 최소사망이야"

"우와 이게 정말 사람자지맞아요?"

"그럼....입으로 해줘"



여자가 입을 벌려보았지만 넣을수가 없었다

할수없이 여자는 혀를 내밀어 주변을 핧기 시작했다



"대단하시네요"

"이건 평상시에 이렇고 발기하면 두배로 커져"

"어머 이게 두배로?"

"후후 왜 한번 보련?"

"네 보여주세요 난 이렇게 큰게 처음봐요 어른 팔뚝만한거...."

"그럼 네 젖을 모아봐"



여자가 젖을 모았다

노인은 그 사이에끼우고 흔들기 시작했다

여자는 혀를 낼름 거리며 노인의 귀두를 자극했다

점점 커지는 걸 보고 여자는 눈이 동그래졌다



"이걸 넣으면 아마 여자 죽을꺼에요 구멍이 찢어져서...."

"아마 그럴껄...후후"



여자는자신의 유방을 이제 잡을 필요가 없었다

굵어진 자지는 여자 가슴을 가로지르며 흔들거렸다



"음 좋구만...입좀 벌려봐"

"아아....이제 사정하시려고요?"

"으응 ....먹을꺼야?"

"먹어두 되요?"

"응...."





튀어나온 정액을 먹으려다 여자는 정액을 뒤집어썻다

일부는 입안으로 들어갔지만 나머지는 눈과 머리위로 솟구쳤다



"아아 노인네 물건도 좋은데 힘도 좋네"

"어때 이걸로 한번 박아줄까?"

"아니요 그거 박았다간 초상치루겠어요 차라리 철민씨가 나아요"

"흥 이젠 그렇지도 않을껄..."



노인은 금방 수술을 끝낸 철민의 물건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음...이제 진짜 밥먹자 기운없다"

"네..."



여자는 옷도 입지않고 알몸으로 부엌으로 달려갔다

여자의 가랭이가 번들거리며 빛이나고있었다

여자가 꽤나 흥분했다는걸 안 노인은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아직도 쓸만한가....허허...좀만 더 젊었다면....'



어느새 사방이 어둑해졌다









하루를 꼬박 누어있던 철민이 깨어났다



"아이구 아퍼라 스승님 혹 돌팔이 아니에요?"

"이놈아 내 물건을 보고도 그런 소리야?"

"왜 이리 아래가 아픈거에요?"

"이놈아 손가락만하게 커졌는데 안 아프겠어?"

"수술은 잘 됐어요?"

"음 외관상 보기엔 잘 되었는데 기능상 이상이 없는지느 붓기가빠져야 알겠어"

"네 고마워요"



철민은 붕대로 칭칭 감긴 자신의 자지를 보며 흐뭇했다



여자는 철민이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 알수가 없었다

노인은 철저히 통제하는바람에 여자는 더욱 궁금증이 더해갓다



'뭐야 두 사람사이에 뭔가가 있는데....오늘은 내가꼭 알아봐야지'



여자는 일찍 잠이 들었다

노인은 열심히 무언가를 작성하느라 여자에게는 관심조차 주질않았다



'오늘 저녁이야 궁금해 못살겠어 철민씨도 보고싶고....'





자정이 훨씬 넘은 밤에 여자는 잠에서깨어났다

거실을 살피자 노인도 자는지 조용했다

여자는 잠옷바람에 살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철민이 누워있는 방으로 접근하였다

다행히 문은 잠겨있지 않았다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수술실로 보이는 그방에 철민이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었다

이상한건 시트를 덮고있는 몸가운데 둥그런 캡이 씌워져있었다



'뭐야 저건...'



여자는 캡안을 들여다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질않았다

여자는 철민이 자는걸 확인하고 살짝 캡을 들어보았다



'뭐야 이건....'



보이는건 철민의 자지였다

이상한건 여기저기 흉터나 나있었다

마치 누더기꼬맨듯 여기저기꼬맨 자국이 가득했다

크기도 일반 성인만큼 커져있었다



'에이 이제보니 성기 확대수술이었네 난또 별거라도 있는줄 알았네'



여자는 캡을 덮고 돌아가려는데 철민이 여자의 손을 잡았다



"어 안잤어?"

"응 여긴 어쩐일로?"

"하두 자기가 누워있길래 궁금해서..."

"이리와"



철민은 여자를 잡아당겻다

여자도 싫지않은듯 철민의 품에 안겼다

그때 철민의 자지를 덮고있던 캡이 들썩이며 옆으로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점점 시트안에서 솟아올랐다

여자는 품에 안긴 탓에 보지못했짐나 철민은 분명히 볼수가 있었다

소주병만큼 굵어지며 커지는 자신의 것을....

--3부로....--



                                    ....작가의 한마디....

제가쓰고있는 "소주안주의 야~~한 이야기"를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리포터의 저자 J.K 롤링을 꿈꾸는 32살에 딸하나 있는 돌싱 작가 한 지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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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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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찢어지는 구멍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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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찢어지는 구멍들 - 1부


다음날 철민은 노인이 깨우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



"음 산에서 자니 머리가 맑고좋네"



철민이 일어나자 노인은 철민에게 아침을 준비하라고 시켜다



"영감님 전 여기 캠핑온거 아니거든요"

"젊은 놈이 게으르긴..."



노인이 다시 손을 들었다



"알았어요 하죠 허지만 이번뿐이에요"

"그래 그건 맘대로 하거라"





아침을 먹고나자 노인이 철민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마당에 커다란 평상이 있었다

노인은 철민을 무시하고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태양을 향해 벌렁 누었다



"뭐하시는거에요?"

"일광욕하는거지 너도 해봐"

"난 사양할래요"



철민은 노인의 옆에 앉으려다 깜짝 놀랐다



"영감님....그건....."

"후후 이제 보았니?"



영감의 다리사이에 달린건 어른 팔뚝 만했다

더 이상한건 여기저기 흉터가 있다는것이다

철민는 신기한듯 이리저리 살펴보앗다



"영감님 이건 말보다 더 큰거같네요"

"그래 아마 세계에서 제일 큰 자지아닐까 생각해"



철민은 호기심어린 눈으로 영감님의 자지를 쳐다보았다



"이거 한번 만져봐두 되요?"

"음 그럼...."



철민이 만지자 마치 야구방망이를 만지는것 처럼 딱딱하였다

철민의 그제야 노인이 한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그런소리를 했구나...'



철민는 마당에 무릎을 꿇고 노인에게 엎드렸다



"영감님 제발 제껏도 그렇게 크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후후 이건 아무나 하는게 아냐"

"제발 전 그것떄문에 목숨을 버릴결심까지 했어요"

"후회하진 않겠니?"

"후회라뇨 절대 그런일은 없을껍니다"

"이렇게 키워서 뭐하려고?"

"절 미워하고 배반한 사람에게 복수하려고...."

"복수라....."



다시 노인의 눈이 빛났다



"너 내가 시키는대로 할수있어?"

"네 뭐든지..그렇게만 만들어주신다면..."

"그리고 내 부탁도 해줘야되는데..."

"하늘에 별을 따는일 말고는 다 할꼐요"

"정말이지"

"네 영감님...아니 사부님"

"내가 왜 사부야?"

"제게 그걸 만들어주시니 사부님이죠"

"좋아 너의 그태도맘에들어 허지만 너도 할일이있어"

"네 말씀만 하세요 당장할께요"

"좋아 그럼 일단은내 설명을 들어"

"네"



노인 일광욕을 다했는지 바지춤으로 숨겼다



"따라와...."

"네 사부님"





철민은 노인을 따라 집안으로 들어갓다



"저기로 가서 기다리고 있어"

"네"



잠시후 노인은 영사기를 들고왓다

방안에 불이 꺼지자 노인은 영사기를 돌렷따

수술장면이 나왔다



"잘봐....너도 저런 과정을 거쳐야되니까"

"네...."



한남자의 성기가 잘려 해부되어 다른 사람에게 이식되는 장면을 보고 철민은 고개를 기우뚱하

였다



"저 사부님...그럼 저 남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후후 평생 여자구경 못하고 사는거지..."

"음...."



영사기가 꺼지자 노인은 철민에게 하얀 쓔트케이스하나를 주었다



"여기다가 네 자지를 키울만큼 다른 남자의 자지를짤라와"

"헉 그럼 그걸 모아와야 수술이 가능한거에요?"

"그럼 이놈아 공짜가 어딨어?"

"어떻게 다른 남자의 것을?"

"안되겠군 내가 시범을 보여야지"

"네 사부님이 직접시범을..."

"그대신 두번쨰부터는 네가해"

"네"

"그리고 나중에 내가 시키는 일 잊지말고..."

"네...."



철민과 노인은 슈트케이스를 들고 어디론가 향했다





한적한 국도에 차한대라 미등도 켜지않은채 정차되어있었다

근처에 고속도로가 새로 생기는 바람에 국도에는 개미새끼 한마리 얼씬도 안하고 적막했다



"얼른...."

"아이 누가 보면 어쩌려구?"

"여긴 아무도 안와"

"그래도 누가오면 어떻게 해"

"걱정말래두 이시간에 미친놈아니면 누가 이런 한적한 곳에 오겠어?"

"그럴까?"

"그럼 걱정말고..."



차안에 젊은 남녀는 서로 상대방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차안에선 보통 하의만 벗고 하는게 상식인데 이 남녀는 대담하게 옷을 다벗고있었다



산 언덕부근에서 아까부터 차를 지켜보던 두 그림자가있었다



"자 지금내려가면 딱 맞을꺼야"

"네"

"난 한번밖에 안보여줄테니 잘 보고 배워"

"네 스승님"



두 그림자가 쏜살같이 산을 내려갔다



"자기 자지가 왜 이래?"

"후후 내가 인테리어좀 했지"

"너무 흉칙해"

"이거 맛보면 평생 못잊을껄"

"몰라"



여자는 싫지않은듯 남자의 자지를 잡자 남자가 머리를 잡아당겻다

여자는 입을 벌리고 그걸 입에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여자의 등뒤로 손을 뻗어 엉덩이 안쪽을 더듬어갔다



"이런 벌써 젖었네..."

"아이 몰라"

"다리하나를 들어봐 만지기 좋게"

"이렇게?"

"좋았어"



남자가 다리사이로 손을 넣고 만지작거리자 여자는 다시 남자의 자지를 입에넣었다

차 옆으로 검은 그림자가 달라붙었다

차가 흔들리자 잠시 숨을 고르고 기다렸다



"아앙 이제 해줘 더 못참아"

"그래 알았어 네 보지도 오늘 호강하네"



시트가 뒤로 젖혀졌다

차안에는 후질근한 열기가 퍼졌다



"문좀 열어줘 너무 더워"

"그럴까?"



남자가 문을 열고 여자위에 포개졌다

여자가 남자 자지를 잡고 구멍에 인도했다



"사랑해...."

"나도....네 보지도...."

"아이 그런말 하지마"



남자가 위에서 거칠게 그러면서 빠르게 흔들어댔다

여자는 다리를 오므려 남자를 조여왔다

갑자기 남자가 여자위로 축늘어졌다



"어머 왜그래?벌써 싼거야?"

"......"



여자는 남자가 늘어지자 남자를 흔들었다

남자가 반응이없었다

그떄 여자는 자신을 내려다보는 두 남자를 보앗다



"아악...누구"

"조용 한마디라도 더하면 죽는다"



여자가 자기입을 막았다

두 남자는 엎어져 늘어져있는 남자를 조수석 쪽으로 끌어젖혔다

남자의 자지가 구멍에서 나오자 여자는 순간 자신의 질벽을 긁는 느낌을 받았다



"아..."



여자를 뒷쪽 좌석으로 밀어 넣고는 두남자는 늘어진 남자에게 매달렸다



"잘봐 일단은 여기 이 캡슐을 이렇게..."



남자의 자지에 캡슐이씌워졌다

그리고 남자는 능숙하게 캡슐위를 누르자 남자의 자지가 뭉턱 잘라졌다

남자는 얼른 뚜껑을 닫고 슈트케이스를 열었다



"여기다 넣고 이 스위치를 켜면...급냉동이 되서 나중에쓸수있는거야"

"아 쉽네요"

"잘 기억하고 해"



슈트케이스가 보물이나 되는양 두사람이 들고일어나려는데 여자가 남자의 상태를 보고 외마

디 비명을 질렀다



"저 여잔 어떻하죠?"

"보통은 그냥 가는데...너한테 보여줄께있으니 할수없지"



남자는 여자를 차에서 끌어내었다

알몸의 여자는 자기남자친구의 몰골을 보고 벌벌떨기 시작했다



"살려주세요"

"알았어 넌 필요없으니 살려주지"

"감사합니다"



연신 고개를 조아리는 여자를 보고 남자가 여자의 풍만한 가슴을 잡아 주물렀다



"살려주는 대신 알지?"

"네네 뭐든 할테니..."



남자는 여자를 길가에 나무를 붙잡게 하였다



"그 나무 놓으면 넌 죽어 알았지"

"네네"

"엉덩이를 뒤로 빼 "

"네네"

"그래 훌륭한 자세야"



남자는 바지를 내렸다

아직 발기도 안한 상태인데도 어른 팔뚝만한 자지가 달빛에 빛났다

남자는 침을 몇번 자신의 물건에 뱉고는 여자의 엉덩이를 벌렸다

여자는 곧이어 닥칠 불행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무가 애인인양 꼭 붙잡고있었다



남자가 여자의 구멍에 밀어넣자 여자는 비명조차 지르지못했다

너무도 큰 물건이 자신을 파고드는것이었다

남자의 물건이 반쯤 들어갔을때 여자는 자신의 구멍이 찢어진느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아아아아 너무 커요 나죽어"

"힘을 빼 너무 구멍이 작네"

"제 구멍이 찢어져요"

"아냐 잘하고있어 좀만 참아"



여자는 아픔에 나무를 움켜쥐고 헐떡 거렸다

남자는 서서히 발기하는 느낌이 들자 여자의 허리를 잡았다



"아저씨 그게 커져요...."

"그럴리가 네가 너무 조여서 그런거겠지"

"아아아아"



여자는 아픔에 더이상 버티지못하고 바닥에 엎드렸다

그리고 남자를 밀어내려했지만 남자가 잡은 허리를 놓지않았다

남자의 자지는 더더욱 커지고있었다



"아아아악....."



여자가 고통에 기절하였짐나 남자는 더더욱 세게 움직였다



"음....나도 이제싸야지"



남자가 사정을 하고 자지를뽑아내자 여자의 구멍이 찌어져 너덜거렸다

여자는 하늘로 치켜든채 움직이질 않았다



"저 여자가 움직이지 않아요"

"후후 아마 거기가 찢어졌을꺼야 어쩌면 다신 남자와 재미를 볼수없을지도..."

"대단하시네요 스승님"

"곧 너도 갖게 될꺼야 내말 잘 들으면..."



두남자가 멀리사라지자 여자의 구멍에서 피와 정액이 범벅이 되어 바닥에 울컥 떨어지기 시작

했다

여자는 그제야 깨어나 옆으로 쓰러졌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못한채......



밤꽃냄새와 피비린내가 확 퍼지기 시작했다









그뒤 그 근처에 등산을 온 남녀도 같은 일을 당했고...경찰은 인근을 탐문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잠잠해졌다

수사도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휴 스승님 이번만 하면 10명째인데...."

"그래 이제 한명만 더하고 수술을 시작하자 그럼 수고해라"

"네 스승님"



철민은 슈트케이스를 실고 차에 올랐다

주변에선 더 물건을 구할수가 없엇다

철민은 가까운 소도시로 차를 몰았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걸 구하면 나도 이제....후후 누굴 먼저 찢어줄까?'



철민이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대상물색에 들어갓다

근처 화장실에 들어가 오줌을 누는데 마침 옆에 누가 와서 볼일을 보았다

무심히 본 철민은 쾌재를 불렀다

제비차림의 남자의 성기가 무척 단단해 보였던것이다

남자는 철민이 쳐다보자 일부러 더 힘주면서 소변을 보앗다

자랑하듯....



남자가 나가자 철민은 남자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근처에 있는 모텔로 쑥 들어갓다

민수도 얼른 들어가 프론트에게 만원짜리 하나를 집어주었다



"방금 손님 몇호?"

"헤헤 303호 제가 일러주었다고 말하지마세요"

"알았어요"



철민이 한장을 더주고 옆방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입구에서 인기척을 살폈다

누군가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소리가 들렸다



'여자가 오나보네'



철민은 나가는척 복도에 나왔다

30대쯤 보이는 이쁘장한 가정주부가 내리고 번호를보며 두리번거리며 왔다

민수는 여자를 잡아 자기방으로 끌고들어갓다



"왜이러세요?"

"이러면 곤란해 남편한테 말할까?"

"당신은 누구?"

"후후 그건 알거없고 옆방에 남자는 애인?"

"애인은 아니구 ....흑 제가 실수해서 ...."



여자는 나이트에서 만나 룸에서 강간당한 제비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그럼 협박이라두 당한단 말이야?"

"네 돈도 뜯기구 몸두 요구하고...제발 남편한테는 말하지말아주세요"

"알았어 대신 들어갈때 문을 열어둬 그럼 저놈한테 해방시켜줄테니...."

"네 알았어요"



여자를 보내 옆방문을 두드리게 하자 남자가 문을 열어주엇다

철민은 잠시 시간을 들이다가 문을 살짝 밀었따

문이 슬그머니 열렸다

철민이 밀고 들어가자 남자는 여자를 벗겨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철민이 남자의 뒷통수를 갈기자 남자가쭈욱 뻣어버렸다



"아줌마 얼른 이놈을 묶어"

"네..."



여자는 옷도 못 추스리고 남자를 묶었다

여자의 가슴이꽤나 커 보였다

철민은 남자가깨어나길 기다렸다



"아줌마 부탁하나 더합시다"

"뭐든지요"



여자는 자신의 몸을 요구하는지 알고 치마를 내리려했다



"이놈 자지좀 세워줘"

"네?"

"몰라 내 얘기를?"

"아....알았어요"



남자가 끙끙거리기 시작하는걸 보고 아줌마에게 눈짓을 했다

여자는 남자의 자지를꺼내 힘차게 빨았다



"너 임마 오늘이후로 여자맛은 다시 못볼테니 오늘 맘껏 즐기라구"

"웁웁...."



남자는 고개를 흔들었지만 철민은 무시하고 여자에게 더더욱 세게 빨게 시켰다

여자의 정성에 남자의 자지가 터질듯 달아올랐다



"됐어요 아줌마는 옷이나 입어요"

"네"



철민이 남자의 자지위에 캡슐을 씌웠다



"잘봐 임마...후후"



철민이 캡슐을 누르자 자지가 뭉텅 잘려나갔다

얼른 슈트케이스에 넣었다

남자는 피를 흘리며 기절해버렸다

여자는 그런 모습에 놀라 바닥에 주저앉았다



"어머나 저피....."

"아줌마 여기있음 위험하니 얼른 도망가"

"아....내가 그런줄 알고 나 의심받을텐데...."

"그건 아줌마가 알아서 하라구"



철민이 가려하자 여자가 매달렸다



"나도 데려가줘요 어디든...."

"내 한몸도 힘든데 아줌마까지 난 책임 못져요"

"나도 더이상 힘들어요 남편도 의심하는데다 여기저기 빚지고...더구나 이놈이이렇게 되었으니..."

"나 따라오면 후회할텐데...."

"그냥 밥이라도 하며 지낼께요"

"그렇다면 할수없고...."



철민이 여자를 데리고 다시 스승의 집을 찾자 혼이났다



"이놈아 누가 맘대로 여자를 데려오라구 했어?"

"밥해먹기도 힘들고 저여자갈때도 없다고 해서...."

"누구맘대로...."

"한번만 봐줘요"

"나참 이걸 제자라고 받아주었으니...."



노인은 여자를 살펴보더니 둘이따로 이야기를 오랫동안하였다



"좋아 여자가 밥하고 집안 일을 도와주는 대신 여기 머물도록 허락했다 대신 건들면 안돼"

"네"

"그럼 내일부터 수술에 들어가자"

"네 고맙습니다"



철민은 기분이 들떳다



'수술뒤에 날 번데기자지라고 놀리던놈에게 복수해줘야지...흐흐 기다려라 이놈들'





밤이 되어도 잠이 오질 않았다

여자방이 철민의 방의 옆이라 철민은 벽에다 귀를 대고 귀기울여보았다

자는지 아무소리도 안났다



'이제 수술하면 여자들 실컷먹을수있는데 그전에 이걸로 한번 해볼까?'



철민의 자신의 것을 보며 옆방으로 살금살금 기어갔다

그리고 문을 열고 잠자는 여자를 보았다

철민이 살살 기어들어 여자의 이불속으로 들어갓다

여자가 인기척에 깨어 소리치려는걸 막았다



"아줌마 나야..."

"헉 여긴 왜?"

"나 내일 큰 수술이있거든 그전에 여자랑 꼭한번 자보고 싶어서..."

"그럼 동정이란 말이에요"

"응"

"좋아요 내 부탁도 들어준 사람이니..."



여자는 철민의 자지를 만지작거렷다

--2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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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8일 토요일

[야설]성폭행을 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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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거 친구 아뒤 입니다..

제가.. 성폭행을 당했는데요....

휴..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죠?? ㅜ///ㅜ 정말심한데요..

제 가슴이 고딩?가슴 만하구여.. 털은 당연하구요..

제가.. 노는 날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갔어요..

제 가 좋아하는 애랑.. 제 친구들이랑..

그런데 제 친구들은 제가 좋아하는애가 누근지 알고있거더여?

그 좋아하는 애가요..

인기 짱이에요..

노래방에 가가지군.

어떤애는 음료수 사온다 그러고,

어떤애는 바람쐬러 나간다구 그러구.

어떤애는 화장실에 간데요..

결국 제가 좋아하는 애랑 저랑 둘만 남앗어요..

전 교복 안입구. 반팔 입었어여..

근데 갑자기 제가 좋아하는애가 저한테 오드니

"어때? 우리 할까?"이러는 거에요.

전 싫다고 했어요.



좋아하는 사람끼리 하는건데, 왜 걔랑 나랑 해야하냐구.

"그러지 말구, 나 너 좋아한다구.

" 전 잠깐 설레였죠.

근데 그게 문제였던지

"그럼 할꺼지?"

전 "아니, 싫어"

"그러지 말구."갑자기 기습 키스를 하더니,

껴안아서,가위로 옷을 찟어요.

그리고는, 브래이지어 팽겨 치구 가슴을 주물럭 거려여..

그러면서

"오.. 너 가슴 크내? 너 울 몸짱되도 되겠네?"

"하지..마..하지 말란..말..이야.." "안돼지!!"

그리고 갑자기 의자에 눞히더니 치마랑 팬티를 내려요..

그리고 막 빠는데.. 신음소리를 냈어요..

전 핑계를 대야 된다 싶어서 "이러지 마! 친구들..온단 말이야.."

"아. 친구들? 내가 다 짠건데? 핏 올리가 있나?"

전 아차 싶었어요..

그리고는 밧줄로 묶어놓고서는...

자기도 옷 벗고 자기 성기 빨아보라그러고

"크지? 그럼 니것도 빨아볼께~"

그러구는 성기 끼우고..온갓 섹 방법 다 썻어요..

그리고 협박해서.. 일딴 집에 가썽요..

집에 엄마가 없어서엄마한테 전화해서. 오늘 잠옷파티 있다고..

그러고 그 친구 집에 갔는데요..

잠옷 왜가지고 왔냐구.. 그래요

그래서"잠옷..파티라며..."전 혹시나 싶었어요..

그게 맞았는지.. 알몸으로 자야한대네요.. 싫다그랬더니..

디카로 몸 중요한 부분 찍고... 인터넷에 올리다고 그러고..

알몸으로 벗었더니.. 얇고 하얀색 옷을 입으래요..

상의 그리고 그옷 땡겨서.. 가슴 젓꼭지 보이게 하구..

친구 불러서.. 옷벗고 쎅 하는모습 찍구..

그겄도 제가 좋아하는 애만 이 아니구.. 딴 친구 다 그러구..

계네집이 단독 주택인데.. 정말 커요.. 욕조도 크고 ..

근데. 갑자기 씻구 오라면서. .제가 씻으러 들어갔는데.

자기도 씻는다고.. 물 받아놓고 쎅을 시켜요..

하...

신음소리 녹음도 해놓고.. 몰카하느 것처럼 찍는답시구..

수영장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모습 찍구..

제가 비키니 입구 상의 는 가슴 위로 올린모습.. 하의는 완전히 내린 모습 찍구..

완전 알몸으로도 찍었구..

다음날 학교에서는.. 애들 보는 앞에서 옷 차례로 베끼고 쎅 시켰어요..

ㅜㅜ 완전 수모 당했어요... 개가 그러는데요..

자기는 발기해본 적이 요번이 처음이래요...

다 하구..나서는 사귀자고 그러구..

사겨야 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끝--



                                    ....작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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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그 후로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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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그 후로 - 하편


이미 나의 페니스는 주인아줌마 박은영의 몸 속 깊숙한 곳을 향해 밀고 들어가고 있는 상태였다. 남편이 있고 아이까지 낳은 그녀의 은밀한 계곡은 의외로 빠듯하였다.



“으 읍.........!?”



그녀는 대답도 못하는 상태에서 성감을 참느라고 입술을 깨물며 시선을 돌렸다. 페니스를 옥죄이는 압박감이 들었지만 꽃샘에서 흘러나온 샘물로 인하여 자궁 안은 매끄럽고 보드라웠다. 의도적으로 둔부를 깊이 내리누르며 다시 물었다.



“정말, 하지 마요?”

“하 아~! 나, 난........ 모 오 올라. 성호.......”



몸속으로 치밀고 들어가는 성감에 그녀는 치밀고 들어가는 페니스를 느꼈는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다만 당황하는 기색으로 황설수설 하였다. 다시 한 번 그녀의 보지 속 깊이 페니스를 저돌적으로 밀어 넣었다가 슬그머니 빼내면서 말했다.



“그만 두라면, 그만 할게.”

“하 아 앙~! 아, 안 돼. 더 깊이.......”



그녀가 내 허리를 왈칵 잡아당기며 내 페니스를 받아 들였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마주 치받았다. 나는 득의의 미소를 흘리며 그녀의 몸 속 깊은 곳으로 힘껏 페니스를 돌진시켰다. 왈칵 내 가슴에 매달린 그녀가 충격을 받았는지 안간힘을 쓰며 바르르 떤다.



“으 헉~! 하 아 르....... 너무 커. 하 앙! 너무 해.”



그녀의 입에서 감탄인지 비명인지 모를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제는 거칠 것이 없었다. 그녀를 욕정의 포로로 만드는 일만 남았다. 페니스를 질 입구까지 빼냈다가 깊숙이 집어넣기를 반복하였다. 그리고 좌우로 거칠게 돌리면서 보지속의 돌기들을 일으켜 세웠다.



“하 윽! 어마 야. 어떡해? 난 몰라. 으 항~! 으 읍........하 아!”



나의 페니스가 뼈끝까지 닿을 정도로 깊이 들어갔다가 나올 때마다 그녀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렸다. 안간힘을 쓰는 그녀의 다리가 내 허리를 휘감았다. 벌거벗겨진 그녀의 몸 위에서 반복적으로 거친 행위를 하는 나의 등줄기에 땀방울이 맺혔다.



정액으로 흥건한 그녀의 보지 속으로 페니스가 돌진할 때마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벌거벗은 그녀와 나, 단둘만이 있는 주인집 거실 안은 습한 숨소리로 가득하였다. 헐떡거리던 그녀가 내 등줄기를 움켜쥐고 버둥거렸다. 그 순간 그녀의 습한 계곡 안에서 뜨거운 음수가 샘물처럼 흘러 넘쳤다.



엑스터시의 절정에 도달한 그녀의 모습을 내려다보았다. 평소에 새침해 보이던 그녀의 욕정에 달아오른 모습은 성적매력이 넘치는 요녀처럼 보였다. 음수로 흥건한 그녀의 몸속에 페니스를 깊숙이 넣은 채 그녀에게 물었다.



“어때요? 좋았어요?”

“..........으 항! 못 됐어. 난 이제 어떡하지........”



그녀가 눈을 흘겼다. 그리고 걱정스런 눈빛을 띠었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절정에 도달한 황홀함에 젖어 있었다. 그녀의 육체를 소유했지만 정신마저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망이 솟아났다. 어쩌면 그녀를 억제할 수 없는 성욕의 대상으로 만들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뭘 어떡해요? 그냥 좋은 건 좋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돼는 데, 어땠어요?”

“........나.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사실 나는 참지 못할 엑스터시의 절정에 도달해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괴롭히고 싶은 생각에 사정하지 않고 끓어오르는 절정을 참고 있었다. 남자는 한번 절정감에서 사정을 하고 나면 다시 복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여자는 계속 엑스터시를 느낀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우람하게 용솟음치는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 속에서 불쑥 꺼냈다. 황홀함에 젖어 있던 그녀가 별안간 페니스가 빠져나가자 내 허리에 바들바들 매달리며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그리고 급히 숨을 들이키며 신음을 흘렸다.



“음 머......! 헉........”



그녀의 모습에 나는 조소를 흘렸다. 그리고 정액으로 흥건한 페니스를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다. 페니스가 여자의 손에 잡힌 감촉은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나의 페니스는 흉측스럽게 발기되어 있었다. 무의적으로 내 페니스를 손아귀에 쥔 그녀가 눈동자가 동그랗게 뜨고 올려다보며 입을 벌렸다.



“어머! 성호건 너무 커. 이........이게 다 들어 간 거야.”

“왜! 싫은 거야?”



얼굴을 붉히는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는 진액으로 흥건하였다. 그녀가 손에 쥔 페니스를 자신의 음순에 대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쩔쩔매었다. 핏줄까지 돋아난 페니스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 계곡 안으로 사정없이 밀어 넣었다. 진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보지 속으로 페니스가 빨려 들어가듯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순간 그녀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작살을 맞은 물고기처럼 허리를 들어 올렸다.



“헉! 또!? 하 아 앙.”

“싫어.......?”

“아, 아니 더 깊게.........하 으 으 흥.”



나는 그녀의 몸을 부서트리기라도 하듯이 사납게 진퇴운동을 하였다. 나는 광풍처럼 휘몰아쳐 다가갔고 그녀의 나신은 난파선처럼 흔들렸다. 참았던 욕정이 머리끝까지 끓어올랐다. 그녀의 둔부를 들어 올려 몸 속 깊은 곳까지 마구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가 헤집었다. 극한 쾌감에 젖어 바동거리며 매달리는 그녀를 성난 돌풍처럼 몰아쳤다. 그때마다 그녀는 숨이 끊어지는 외마디 같은 쾌감의 신음을 쏟아냈다.



“아 하.......으.......하 앙! 으 읍. 난 몰라. 나 어떡해. 아 항~!”



머리끝까지 피가 끓어오르는 충격적인 절정감에 도달했다. 그녀를 부둥켜 않은 나는 엑스터시의 쾌감을 느끼며 경직되었다. 그녀의 몸속을 헤집던 내 페니스에서 뜨거운 용액이 울컥거리며 쏟아져 나갔다. 분수처럼 뿜어져 나간 절정의 진액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그 뜨거움에 또 다른 쾌감을 느낀 그녀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알몸으로 뒹굴며 뿜어내던 열기로 가득하던 거실 안에 적막이 내려앉았다. 하지만 나의 페니스를 몸속에 가득 품은 그녀는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한동안 허리를 꿈틀거리며 자잘한 성감을 음미하던 그녀가 촉촉해진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읊조리듯이 말했다.



“나, 어떡하지! 가임기간이란 말이야.”

“그건 알아서 처리해야지. 그 정도도 여자가 알아서 처리 못해.........민지 아빠하고는 어떻게 했어?”



민지는 그녀와 남편 사이에 낳은 하나밖에 없는 어린 딸 이름이었다. 속으로는 그녀가 무척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기에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태연한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내 뱉었다. 그런데도 육체를 주고난 여자의 마음인지, 평소에 도도했던 그녀가 다소곳이 대답했다.



“민지 아빠하고는 아이 갖기가 힘들어.”

“.........아이를 못 갖는다고!?”



그 순간에도 그녀의 보지 속에는 내 페니스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녀는 몸속을 채운 페니스를 느끼며 둔부를 꿈틀거렸다. 그녀가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이유가 궁금했다. 나의 눈치를 살피더니 그녀가 이어서 말했다.



“민지를 낳고 얼마 되지 않아서 그이가 사고로 성기능을 잃었어.”

“그렇다면 성관계도 못하고 아이도 못 가진단 말인가.......”



“간신히 성관계를 해도 조루 증세를 보이고 정자가 희소해서 아이를 갖으려고 노력해도 힘들어.”

“음.......! 그랬군!”



그때서야 그녀가 남편의 험담을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고 다소나마 그녀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침묵이 흘렀다. 말없이 올려다보던 그녀가 눈썹을 바르르 떨었다. 그리고 무언가 결심한 듯이 입술을 깨물며 푸념하듯이 말했다.



“차라리 임신이나 했으면.......”

“그게 무슨 말.......”

“인공임신도 하는데 임신하면.........”



그녀는 묘한 여운을 남기는 말을 하면서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미소는 섬뜩하고도 요염한 여인의 미소처럼 보였다. 그녀가 나의 분신을 받아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남자에게는 끝없는 욕망이 있다. 그녀의 몸속에 나의 새 생명이 태어날 씨앗을 뿌린다는 생각을 하니 다시 성감이 끓어오른다. 그녀를 다시 소유하고 싶은 욕정에 사로 잡혔다.



그녀가 갑자기 유혹하는 요부처럼 보였다. 결국 다시 한 번 그녀의 몸속으로 페니스를 돌진시킨다. 그녀는 거부하지 않고 비명 같은 신음을 지르며 매달렸다. 한순간의 감정과 충동으로 그녀의 몸을 유린하여 솟구치는 욕정을 풀어냈다. 그녀를 유린했다고 하지만 그 순간부터는 그녀도 간절히 바라는 정사를 즐긴 것이었다.



시작은 어머니에 대한 그녀의 태도에 보복하려고 한 것이지만, 그녀는 나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몸이 되었다. 그 일이 있은 후 얼마동안 그녀는 나와 마주치면 얼굴을 붉히며 몸을 사렸다. 뿐만 아니라, 우리 어머니에 대한 태도도 공손하게 변해 버렸다.



그런데 그녀를 괴롭히려던 나 자신이 변했다. 그녀가 나를 피할수록 그녀에 대한 호기심이 깊어갔다. 여자 친구와 멋모르고 갖은 성 경험과 술기운에 윤락가 여성과 관계를 갖은 일이 있었으나 그녀와의 육체관계가 시간이 갈수록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그녀가 고의로 피해서인지는 몰라도 한주일이 지나도록 그녀와 마주할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가 우리 집을 찾아왔다. 방문을 나서던 나와 시선이 마주친 그녀가 얼굴을 붉힌다. 그녀는 쟁반에 무엇인가 싸들고 와서 어머니에게 내밀었다.



“이거 선물로 들어 온 것인데 많아서 가져 왔으니 잡수세요.”

“어머나! 비싼 고기를 왜......!?”



어머니가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놀랄 만도 하였다. 평소에 앙칼진 그녀가 곱상하게 변하기도 했지만, 꽤 많은 량의 소고기를 가져다 내놓은 것이다. 시선을 마주하지 못하던 그녀가 나를 힐끔거리며 배시시 미소를 지었다.



“많아서 가져 왔는데, 얼마 안 됩니다.”

“고마워 유. 이걸 고마워서 어쩌나!”



그 순간 나는 그녀의 몸매를 훔쳐보고 있었다. 평소에 화장도 잘하지 않던 그녀는 모습이 변해 있었다. 옅은 화장은 물론이고, 짧은 플레어스커트에 젖가슴이 들어나 보이는 하얀 블라우스를 걸친 모습은 젊게 보이려고 노력한 모습이 완연하였다. 나는 그녀의 표정에서 나를 무척 의식한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가 머뭇거리더니 마지못한 것처럼 말했다.



“그리고 사실은 좀 도와주셨으면 해서요.”

“뭘!? 말해 유.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거면 뭐 던지 말해 유.”



고기쟁반을 받아든 어머니는 만면에 희소를 흘리며 말했다. 그러나 사실 어머니를 향해 말하고 있지만 그녀가 도움을 요청하는 나였다. 그녀는 나를 의식하면서도 외면한 채 시선을 돌리고 말했다.



“거실에 불이 안 들어와서....... 성호 학생이 봐줬으면 해서요.”

“그거라면 봐 드려야지. 성호야! 가서 봐드려라.”



어머니의 말이 떨어지기 전에 나는 이미 방문 밖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방문을 나서는 내 앞에서 그녀가 사뿐사뿐 앞장을 섰다. 나는 앞장서서 걸어가는 그녀에게서 여인의 요염한 자태를 느꼈다. 그녀의 집 현관문을 들어서는 나는 그녀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용솟음쳤다. 거실에 들어선 그녀가 뒤도 안돌아보고 주방으로 들어가며 말했다.



“음료수 한잔 하고........"



그녀는 반말도 존댓말도 아닌 말로 말끝을 흐렸다. 나는 음료수보다도 그녀의 나풀거리는 스커트 자락 위로 들어난 아담한 엉덩이와 뽀얗게 들어난 종아리에 관심이 있었다. 그녀의 나긋나긋한 허리를 끓어 안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고, 나의 하복부에서는 벌써부터 페니스가 불끈거리고 치솟았다.



그녀가 의도적으로 나를 부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참을 수없는 욕구에 휘말려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의 뒤로 다가가 서슴없이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등 뒤에서 내 손은 거침없이 그녀의 블라우스 속으로 들어가 젖가슴을 더듬었다.



“나, 사실은 은영 씨가 무척 생각났어.”

“왜 이래? 이러지 마.”



말로는 거부하며 당황하는 것 같았으나 내 손길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고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급하게 숨을 들이마신 그녀가 고개를 돌려 곱게 눈을 흘겼다.



“성호는 정말 못 됐어.”



그렇게 말하지만 성감으로 달아오르는 그녀의 얼굴에 홍조가 깃들었다. 이미 나를 의식하고 있는 그녀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고개를 돌린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였다. 그리고 다른 내 한손은 어느 틈에 그녀의 스커트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녀를 소유한 경험에 나는 아주 습관 된 것처럼 순식간에 그녀의 팬티를 끌어 내리고 둔부 사이 밑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손가락 끝에 여인의 은밀한 비역의 살갗이 닿았다. 내 손끝을 느낀 그녀가 허리를 비틀었다.



“아, 안 돼. 하지 마.”

“날 기다라고 있었잖아.”



내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음부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야릇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얼굴을 붉혔다. 그녀가 나를 기다리고 관계를 갖고 싶어 찾아 왔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순식간에 불같은 욕정에 휘말렸다.



급하게 걸치고 팬티와 바지를 한꺼번에 끌어내렸다. 그리고 그녀의 스커트와 팬티도 밀어 내렸다. 나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막상 거칠게 다루는 것에 그녀는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하였다. 기다림과 욕망, 그리고 당혹함이 엇갈린 혼란의 표정이었다.



그녀의 표정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기둥처럼 솟은 페니스를 그녀의 둔부 밑으로 밀어 넣었다. 나의 페니스가 촉촉한 여인의 음순을 문지르며 용틀임을 하였다. 그리고 무작정 여인의 은밀한 계곡 안을 헤집고 들어갔다.



“어 머 멋! 하 앗! 여기서 어떻게........ 난 몰라.”

“하 아! 못 참겠어.”



나를 기다렸지만 돌발적인 내 행동에 그녀는 당황스런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이었다. 우람한 페니스가 촉촉하게 젖은 음순을 헤집으며 몸 속 깊은 곳을 향해 치닫자, 그녀는 싱크대를 붙들고 허리를 뒤틀며 신음을 흘렸다.



“하 아 항! 서, 성호........하 으.........”

“아하! 너무 좋아.”



급하게 호흡을 내 뱉으며 그녀를 몰아붙였다. 지난번 보다 오늘은 유달리 그녀의 보지가 내 페니스를 옥죄는 것 같았다. 나는 들판을 달려온 야생마처럼 숨을 몰아쉬었다. 그녀의 허리를 붙들고 깊게 돌진 시켰다가 다시 빼내기를 반복하였다.



“하 앙! 자, 자기야. 나 어떡해.........흐 앙~~!”



그녀의 묘한 신음은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그녀의 허리를 굽히게 하여 둔부를 들어 올렸다. 선홍빛으로 들어난 그녀의 보지 속으로 페니스를 힘껏 밀어 넣어 휘저었다. 그녀가 흔들릴 때마다 싱크대가 덜그럭거렸다.



“아 흐 하 으 ......... 나 죽겠어. 아 항~!”

“허 걱!”



나는 극한 충격에 사로 잡혔다. 온몸의 뼈마디가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그 자세로는 더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녀의 몸속에서 페니스를 빼내었다. 극한 쾌감으로 치닫던 그녀가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녀를 번쩍 안아서 침실로 향했다. 허겁지겁 그녀를 침대위에 내동댕이치듯이 눕혔다. 그녀는 갈증을 느끼는 암사슴처럼 혀로 입술을 빨면서 나를 기다렸다. 뽀얀 허벅지를 벌린 사이에서 점액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음부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녀는 성감으로 표정으로 나의 힘줄까지 돋아나 점액을 뒤집어 쓴 페니스를 갈망의 눈빛으로 올려다보았다. 나는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허벅지 사이 연분홍색 살갗 사이를 짓이고 페니스를 돌진 시켰다. 그녀의 숨이 넘어갈 듯이 흘리는 신음 소리를 들으며 절정을 향해 치닫는다.



“어머머! 하 아 앙~!”



환희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렸다. 내가 야생마처럼 몰아 칠 때마다 그녀의 점액으로 흥건한 보지 속에서 질퍽거리는 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녀는 찰거머리처럼 내게 달라붙기도 하고 뭍에 오른 은어처럼 퍼덕거렸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성욕의 불길을 더욱 드세게 돋운다.



“하 읍! 아 하! 하 앙. 아.......읍........”



헤어날 수 없는 욕정에 휘말린 그녀는 끝없는 희열에 몸부림친다. 나는 암사슴처럼 매달리는 그녀를 길들이고 사육시킨다. 그리고 넘치는 성감의 찌꺼기를 그녀의 몸속에 배설한다. 그녀와 나는 지칠 줄 모르고 희열의 정상을 오르내린다. 마치 죽음을 앞둔 연인처럼 서로의 몸을 탐했다.



그녀는 남편이 친구들과 동해안으로 회를 먹으러 갔다면서 나를 안심시킨다. 정사를 치른 후에 그녀는 나른한 몸놀림으로 나를 위해 정성껏 식사를 준비했다. 요부처럼 달라붙던 그녀가 식사준비를 하는 모습은 나만을 위한 여자처럼 정숙하고 다소곳한 모습이다. 나를 바라보는 그녀는 마치 갓 결혼한 신부처럼 부끄러운 표정으로 애교스러운 눈빛을 한다.



그 후로 그녀와 나의 비밀스러운 관계는 지속되었다. 그녀는 항상 나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여자였다. 그림자처럼 내 주변에 머물러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내가 원하면 언제나 서슴없이 발가벗은 몸으로 내 손길을 기다린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녀를 탐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고 늦게 돌아오는 날도 나를 기다리다가 대문을 열어주는 것은 그녀였다.



언젠가는 대문을 열어주는 그녀를 담벼락에 붙이고 정사를 즐기기도 하였고, 어머니가 외출한 시간에는 그녀를 내방으로 불러들이기도 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사육당하기를 갈망했고 언제나 찾으면 다가올 수 있도록 나의 소유물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나도 나는 점점 그녀의 육체에 중독되어갔고 나에게 길들여 진 그녀의 육체는 언제나 촉촉한 상태로 나를 기다렸다.



남녀 간의 사랑이란 서로를 애틋이 그리워하는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와 나는 한 번도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린 경우는 없다. 그러나 사랑은 기쁨이다. 그녀와 나는 서로의 몸을 탐하며 욕정을 발산하는 것으로 기쁨을 느낀다. 우리는 하나가 되었을 때 서로에게 만족한다. 궁합이라는 것으로 이성간의 어울림을 확인하는데 어쩌면 그녀와 나의 인연은 육체적인 궁합으로 맺어진 것일지도 모른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고, 군 입대 일이 되었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어머니를 뒤로하고 집을 나서는데 그녀가 따라 나섰다. 그녀는 굳이 말리는데도 훈련소까지 동행하였다. 훈련소로 들어가기 전에 깊은 생각에 잠겼던 그녀가 충격적인 말을 했다.



“나, 임신했어.”

“뭐라고.......!?”



어쩌면 예상했던 일이지만 반신반의 하였다.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한동안 침묵이 흐르고 그녀가 이어서 말했다.



“걱정하지 마. 성호에게 부담주지 않을 거야. 병원에서 아들이라는데 낳을 거야.”

“그, 그럴 수가........”



나를 안심시키려는 말이었으나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모든 것에 대비하였는지 담담한 표정이었다. 머리가 텅 빈 느낌으로 바라만 보는 나에게 그녀는 사전에 준비된 단어처럼 또박또박 말했다.



“민지 아빠는 자신의 아기를 갖은 줄 알고 좋아해.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비밀이고 성호가 괜찮다면 언제까지나 기다릴게. 성호가 다른 여자와 결혼하더라도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남자는 성호뿐이야.........”



하지만 그녀의 눈동자 속에는 촉촉한 습기가 어려 있었다. 비록 순간의 욕구로 맺어진 인연이지만 그 순간 그녀 모습은 순수해 보였다. 성욕이란 인간의 욕망 중에 하나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고 의무다. 생명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그녀는 순간의 욕망으로 잉태한 생명을 비밀스럽게 간직하려 한다.



나 자신도 모른다. 내가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그녀를 찾을지. 그녀가 내 곁을 떠날지, 내 인생의 기억 속에서 그녀에 대한 추억을 지울 수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시간과 운명과 세월만이 알 수 있는 일이다. [끝]



                                    ....작가의 한마디....

제가쓰고있는 "소주안주의 야~~한 이야기"를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리포터의 저자 J.K 롤링을 꿈꾸는 32살에 딸하나 있는 돌싱 작가 한 지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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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진학한 후 군대 입대 예정일을 남겨놓고 2학기는 휴학을 하였다. 입대 예정일을 여유 있게 남겨놓고 휴학을 한 상태인지라 모처럼만에 한가로운 시간이었다. 밤늦게 친구들과 어울리고 오전에는 그동안 부족한 잠에 빠져 드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었다.



어제저녁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새벽녘에 들어와 늦게까지 늘어지게 자고 간신히 눈을 떴다. 하지만 술기운이 남아서인지 일어나기가 싫었다. 피곤한데도 하복부의 남성은 불끈 솟아올라 수그러들 기미가 없다. 밖으로부터 앙칼진 목소리가 들려온다.



“성호 어머니! 쓰레기를 집안에 모아 놓으면 어떡해요? 한발자국만 나가 대문 옆에 버리면 되는데, 지금 당장 내다 버려요!”



날카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주인집 아줌마의 목소리였다. 이어서 어머니의 충청도 사투리가 섞인 목소리가 들렸다.



“미안해유, 지금 치울게유.”



언제나 그렇듯이 어머니가 주눅이 들은 목소리로 대답하는데도 주인 아줌마는 여전히 독살스럽게 퍼붓는다.



“그리고 수돗물 좀 꼭 잠그지 못해요. 수도요금을 성호 어머니가 모두 낼 거예요?”

“알았시유......”



어머니를 대하는 주인아줌마의 말투에 분통이 터져 잠이 확 달아난다. 나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외아들이다. 어려서 남편을 잃고 없는 살림에 나를 공부시키고 키우면서 오랫동안 독신으로 사신 어머니는 정말 시골 여인처럼 순수하기만 하다. 형편이 넉넉지 못해 남의 집 전세를 살고 있지만 주인여자가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상시에도 착한 어머니를 만만하게 보고 윽박지른 주인여자가 밉상스럽다. 주인집은 두 내외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딸이 있다. 주인아줌마의 이름은 박은영, 삼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그녀에 비해 그녀의 남편은 10년 이상 나이가 많아 보였다. 나긋한 몸매에 보기 좋을 만큼 살집이 오른 아줌마에 비해 남편은 키가 작고 나이보다도 더 늙어 보인다.



부모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받기도 하였다지만 주인 남자는 건실하고 헛되게 낭비하는 성격이 아니다. 그런데도 주인아줌마는 남편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어머니에게서 들은 말이지만 주인아줌마가 동네 여자들이 모인자리에서 남편의 험담을 자주한다는 것이다.



의외로 여자들은 남자들보다도 부부간의 잠자리 얘기나 섹스에 관한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주고받는다. 주인아줌마의 남편에 대한 불만은 주로 부부관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나이도 어리고 미모가 반반한 주인아줌마가 볼품없는 남자의 아내가 된 것을 짐작컨대 남자의 재산에 이끌려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침대위에서 뒹굴면서 어떻게 하면 어머니에게 면박을 주는 박은영의 콧대를 꺾어 놓을 수 있을까하는 엉뚱한 생각에 몰두한다. 문득 다른 사람에게는 도도하게 보이는 주인아줌마가 나에게 만은 곱살스럽게 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떠올린다.



언젠가 더운 날 수돗가에서 상체를 벗어젖히고 등목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야릇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하던 그녀의 말이 떠올린다.



“어머! 성호 학생,.......체격이 정말 좋네. 여자들이 좋아할 타입이네.........”



그녀의 예사롭지 않게 느꼈던 눈빛이 어쩌면 남편에 대한 성적 불만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나를 자극한다. 도도하고 거만하지만 굴곡 있는 엉덩이와 나긋한 허리가 들어나 보이는 그녀의 자태가 눈에 선하게 떠올랐다.



어쨌든 그녀의 자만심을 꺾어놓기 위해서라도 접근해 볼 생각을 하고 침대에서 불쑥 일어나 추리닝을 걸치고 밖으로 나갔다. 마당에서 빗자루로 쓰레질을 하는 어머니 모습이 보였다. 안쓰럽게 보이는 어머니에게 다가갔다.



“어머니! 제가 할게, 주세요.”



어머니에게서 빗자루를 건네받았다. 어머니는 외동아들인 나를 사랑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며 도리어 안쓰러워한다.



“더 자지 않고.......”

“괜찮아요. 제가 할게 다른 일 보세요.”



어머니가 부엌으로 들어가고 나는 마당을 쓸어 모은 쓰레기와 쓰레기봉투에 담긴 것을 모아 대문 밖에 내 놓았다. 그리고 주인집 현관 앞으로 다가갔다. 열린 현관 문 안으로 거실에서 청소기를 돌리는 주인아줌마 박은영의 모습이 보였다.



아직도 하복부의 남성이 뻐근할 탓일까, 엷은 블라우스와 하늘거리는 주름치마 위로 나긋한 몸매가 내 눈길을 자극시킨다. 그녀는 시끄러운 청소기 소리 때문인지 현관 안을 바라보는 나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헛기침을 하니 그때서야 청소기를 멈추고 나를 바라봤다. 볼멘소리로 그녀를 향해 말했다.



“저 쓰레기 다 버렸는데요. 또 할 일 있습니까?”

“그게 아니고........”



어머니에게 앙칼진 목소리를 내 뱉던 모습은 사라지고 그녀는 정색을 한다. 미소까지 띠며 멋쩍은 표정으로 치마꼬리를 움켜쥔다. 그녀의 몸매를 아래위로 훑어보며 퉁명지게 말했다.



“괜찮습니다. 어머니에게 그러지 마시고 시킬 일 있으면 말하세요.”

“그게 아니고....... 우리 집 양반이 도통 집안일에 무관심하기에 짜증이 났던 것뿐이야.”



그녀는 공연히 변명을 했다. 그녀의 말도 일리가 있었다. 그녀의 남편이 자전거 판매와 수리 점을 하는데 새벽같이 나갔다가 밤이 늦어서야 집에 들어온다. 그녀의 남편이 집안일을 돕는 것을 한 번도 본 기억이 없었다. 여차하면 어머니를 대신해서 분풀이를 하려고 했지만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대하는 그녀의 대답에 나도 모르게 이해한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시기도 하겠네요........그렇지만 가게 일은 부지런하고 성실하시잖아요.”

“성실하면 뭘 해. 도대체 사는 재미가 있어야 말이지. 집안일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은 둘째 치고, 이날 이때까지 외식 한번 해보지 않았으니까.......”



공연히 얼굴을 붉히면서 그녀가 푸념을 했다. 의외로 거리낌 없이 내뱉는 하소연을 듣고 그녀의 다른 약점을 들춰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남편과의 잠자리에 대한 불만은 약점이기도 하고 나의 내면에 숨겨진 성적인 욕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것이다. 배시시 미소 짓는 그녀에게서 성적 매력이 풍긴다. 빙긋이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사람도 두 다리 길이가 똑같지 않데요. 한 다리가 길면 한 다리는 짧은 거라는데요.”

“성호 학생은 별걸 다 아네. 하지만 남자가 조금만 신경 써서 도와주면 여자가 훨씬 편하잖아.........”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세요. 제가 도와드릴게.”

“정말야! 이걸 어쩌나! 미안해서.”



그녀는 일어나는 미소를 감추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여전히 내 시선은 그녀의 몸매를 훑고 있다. 내 시선을 느끼는 그녀의 눈초리가 가늘게 떨린다는 생각을 했다. 거실 안에 서있는 그녀의 몸매에 시선을 고정하고 현관문 앞으로 한 발자국 다가섰다.



“요즘 저도 놀고 있는데요. 뭘.”

“그럼 세면장에 수도꼭지가 고장 나서 물이 새는데, 고칠 수 있우?”

“해 보죠 뭘.”



주저하지 않고 성큼 성큼 거실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에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도 학교에 가고 그녀 혼자이기에 조용하였다, 세면장으로 들어가 살펴보니 수도꼭지에서 물이 졸졸 흘러나오고 있었다. 손잡이를 끝까지 돌려 잠가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세면장 입구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에게 고개를 돌렸다.



“공구가 있어야겠는데요.”

“공구?”

“네. 드라이버하고 펜치 있어요.”

“한번 찾아볼게.”



그녀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공구를 찾으러 갔다. 치마꼬리를 살랑거리며 거실로 나간 후 나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성호 학생! 이것 좀 붙들어줘.”



소리가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니 의자를 딛고 올라선 그녀가 옷장위에서 상자 하나를 붙들고 쩔쩔맸다. 그녀가 딛고 서있는 의자가 흔들리기 때문이었다. 그녀에게 다가가 의자를 붙들었다.



그녀는 공구를 찾느라고 상자 속을 뒤졌다. 위를 올려다보는 나의 시선 속에 그녀의 치마속이 들여다보였다. 생각보다도 탄력 있고 매끄러운 허벅지 사이가 조각만한 팬티로 가려져 있었다.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아담한 엉덩이가 유혹하듯이 꼼지락거렸다. 넋이 나간 듯이 그녀의 치마 속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치마 속을 들여다보는 내 시선과 그녀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런데도 그녀는 내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녀의 눈빛이 반짝거린다. 얼굴을 살짝 붉힐 뿐 태연자약한 표정을 하는 그녀의 심중을 알고 싶었다. 상자를 들고 균형을 잡지 못하는 그녀의 허리를 부축하며 한마디 했다.



“아줌마는 처녀처럼 엉덩이가 예뻐요.”

“성호 학생은.......? 그런 말을......”



흘겨보는 눈빛이지만 내말이 싫지 않다는 표정으로 눈을 흘겼다. 그 말에 더욱 용기를 내서 손을 뻗쳐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눈치를 살폈다. 그런데 그녀는 얼굴을 붉혔을 뿐, 내 손을 거부하지 않았다. 화들짝 놀라면서 힐끔 나를 내려다보기는 했지만 그녀는 엉덩이를 꿈틀거릴 뿐이었다.



나는 쾌재를 불렀다. 경계심을 풀어 놓은 그녀의 태도는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는 것이었다. 너풀거리는 그녀의 주름치마 속으로 손을 디밀었다. 도톰한 엉덩이가 손에 잡혔다. 흠칫 놀라는 그녀의 허리가 꿈틀거린다. 탄력 있는 엉덩이를 보듬고 그녀의 반응을 기다렸다.



어머니를 대하는 평소의 그녀라면 앙칼진 목소리를 흘릴 것이다. 하지만 공구 상자를 들고 의자에 내려선 그녀가 눈을 흘기며 종알거린다.



“못 됐어! 엉큼하게........”

“후후.........!”




얼굴을 붉히는 그녀를 바라보며 피식하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그녀의 결코 싫지 않은 표정만으로도 나의 일차 목표는 달성 한 것이다. 예상대로 그녀는 나에게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희소를 흘리며 그녀에게 공구를 받아들어 세면장으로 갔다.



수도꼭지를 풀어 찌꺼기를 닦아내고 다시 조였다. 다행히도 수도꼭지에서는 물이 새 나오지 않았다. 수리를 하고 돌아서는 나를 향해 박은영 그녀가 방그레 미소 지며 말했다.



“고마워, 성호 학생! 어쩌지? 너무 고마워서.......역시 집안에는 남자가 있어야 돼.”

“제 힘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세요. 도와 드릴게.”



그녀의 눈치를 살피며 망설였다. 내 머릿속에는 무언가 그녀에게 접근할 수 있는 빌미를 찾고 있었다. 그녀가 묘한 눈빛으로 주춤거리는 나를 바라봤다. 무의식중에 시선이 마주친 그녀의 볼이 발그레하게 변했다.



“미안해서 어쩌나! 시원한 맥주 한잔 줄까?”

“네. 주시면 고맙지요”

“잠간 앉아서 기다려. 금방 갖고 올게.”



마지못한 척 대답을 하고 거실 소파에 앉았다. 그녀는 왠지 망설이는 것 같이 주춤거리다가 주방으로 들어갔다. 치마꼬리가 찰랑거리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치마위로 들어난 그녀의 살랑거리는 엉덩이가 유독 나를 자극시켰다.



거실 안을 두리번거리는데 소파 맞은편에 있는 벽걸이 TV가 시야에 들어왔다. 탁자위에 있는 TV 리모컨을 집어 들어 스위치를 눌렀다. 그 순간 나는 당황하였다. 장식장 안에서 덜커덕하는 소리가 나고 TV화면에는 에로 영화의 장면이 펼쳐진 것이다. 당황스러운 한편 나는 의미 있는 미소를 흘렸다.



리모컨 스위치를 누름과 동시에 장식장의 비디오가 작동된 것이다. 남편과 아이가 없는 시간에 주로 홀로 시간을 보내던 박은영이 보던 비디오 테이프였던 것이다. 스위치를 끄려다가 오히려 박은영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있는 주방의 동태를 살피며 느긋하게 TV 화면에 시선을 집중하였다.



거실 TV에 무슨 화면이 펼쳐져 있는지도 모르고 주방으로부터 그녀의 모습이 나왔다. 쟁반에 맥주 캔과 그리고 안주와 과일을 받쳐 든 그녀가 주방에서 나와 탁자 앞으로 다가왔다.



“그냥 간단하게 가져왔어.”

“고맙습니다.”



탁자위에 쟁반을 내려놓고 일어선 그녀가 무심코 TV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얼굴을 붉혔다. 때마침 화면에는 에로 영화의 절정에 다다른 남녀의 정사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화면에 집중한 나를 의식한 그녀가 놀라서 당황했다.



“어머! 이게 왜 켜있지......?”



그녀가 황급히 TV를 끄려고 리모컨을 집어 들었다. 스위치를 끄려는 그녀의 손에서 리모컨을 빼앗았다.



“하하.......! 미성년자도 아니니 괜찮아요. 재미있는데요........”

시선이 마주친 그녀가 더욱 당황스러워 하였다. 내 시선이 그녀의 벌어진 앞가슴 속을 빤히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혼자 있는 시간에는 브래지어도 하지 않는 것 같았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그녀의 가슴속에는 탄력 있는 젖가슴이 그대로 들어나 보였다.



“음......!”

앞가슴이 들어나게 벌어진 블라우스를 그녀가 급히 여미었다.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썹이 가늘게 흔들렸다. 하지만 정색을 하며 태연한 모습을 보이려는 것이 역력하였다. 묘한 표정으로 그녀가 탁자위의 컵에 맥주를 따랐다.



“시원하게 한잔 해.”

“네, 고맙습니다.”



컵을 두 개 가져온 것으로 보아 그녀도 맥주를 마실 생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생각보다 그녀에게 접근하기가 쉽다는 것을 알았다. 손만 뻗치면 그녀는 스스로의 욕구에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여유가 생겼다. 하지만 여자는 자존심을 세워줘야 한다는 것은 잊지 않는다. 옆자리에 와서 앉는 그녀에게도 맥주를 따라주며 은근히 치켜세웠다.



“아줌마는 젊은 처녀들보다도 매력이 넘쳐요. 한잔 하실 거지요?”

“매력은.......!? 나도 한잔만 할까!”



칭찬을 듣고 환한 미소를 지은 그녀가 잔을 들었다. 거침없이 잔을 비우는 모습이 주량이 역하지는 않은 것 같았다. 한잔씩을 들이키고 다시 잔을 채웠다. 막상 둘이 나란히 앉아 있으니 별로 할 말이 없었다.



그러나 TV 화면이 문제였다.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도 그녀의 시선은 수시로 정사장면이 나오는 TV 화면을 향했다. 힐끔거리며 그녀의 표정을 훔쳐보았다. 내 시선을 의식하면서 농도 깊은 화면을 바라보는 그녀의 볼이 발그레하게 물들었다



나는 더 이상 주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옆자리에 앉은 그녀에게 다가 앉았다. 슬며시 그녀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움찔했으나 그녀는 내 팔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깊이 숨을 들이키는 그녀의 체온을 느끼며 그녀의 빈 잔을 다시 채웠다. 시선이 마주친 그녀가 눈웃음을 짓는다.



“아줌마는 처녀 시절에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들은 것 같아.”

“그러면 뭘 해.......이제 애 아빠도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걸.”

“그럴 리가 있겠어요. 아직도 아줌마는 처녀 같은 모습이 남아 있는데.”

“정말이야!?”



제법 술기운이 올라 붉어진 그녀의 눈빛이 나를 뚫어지게 바라봤다. 그녀의 어깨에 얹은 손을 슬그머니 밑으로 내려 겨드랑이 사이로 넣었다. 나도 마찬가지로 술기운이 돌기 시작하니 용감해진다. 심장에서 둔탁한 소리를 내고 맥박이 뛴다. 그녀에게 술을 권했다.



“그럼요, 아직도 이십대로 보이는 걸. 한잔 더해요.”

“그런 말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듣지만. 그럼 뭐해!? 식모같이 집안에서만 맴도는 걸.”



우리는 다시 잔을 비웠다. 잔을 비우고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얼굴에 홍조가 깃들었다. 그녀의 블라우스 사이로 들어난 가슴을 바라보는 내 눈길이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겨드랑이 밑으로 넣은 손바닥에 블라우스 위이지만 젖가슴이 닿았다. 손길을 느낀 그녀가 심호흡을 했다.



“아직도 아줌마는 귀엽고 매력이 있어.”

“그렇게 보여?”



반신반의 하는 그녀를 당겼다. 젖가슴을 움켜쥔 내 팔에 그녀가 이끌려 왔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블라우스 밑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의 어깨가 흠칫 놀랬다. 그리 크지도 않으면서도 몽실 몽실한 젖가슴이 손아귀에 잡혔다.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터트렸다.



“아! 정말 촉감이 좋아.”

“아, 안 돼. 성호 이러지 마.”



그때서야 그녀가 거부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말뿐이고 내 가슴속에 안겨 숨을 몰아쉬었다. 내 손가락 끝에 그녀의 젖꼭지가 거치적거렸다. 숨결이 높아진 그녀의 젖꼭지가 돌기를 일으켰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고 있어 야릇한 흥분에 휩싸였다.



“아줌마가 좋아........아줌마도 좋으면서.”

“서,.......성호. 이러면 안 돼........”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돌돌 말아 끼고 자극을 일으켰다. 그녀의 숨소리가 더 거칠어졌다. 내 하복부의 페니스가 꿈틀거리며 일어섰다. 그녀가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 이미 성감을 알고 있는 유부녀에게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를 밀어 소파에 눕혔다. 갈등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그녀가 막상 남자의 몸 아래 깔리고 나니 겁먹은 표정을 하였다.



“이러면 안 돼. 나, 난 남편 있는 아줌마야.”

“괜찮아 아줌마. 아니....... 은영 씨. 은영 씨가 좋아.”



나는 이미 욕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었다. 성감의 불길을 끄기 위해선 그녀가 필요했다. 어쩌면 이순간이 오도록 그녀가 원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불길처럼 솟아는 욕구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겨냈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그녀의 젖가슴이 그대로 들어났다. 유부녀이고 아이까지 낳은 그녀이지만 의외로 아담하고 탄력 있는 그녀의 젖가슴이 성감을 자극하였다. 그녀의 젖가슴을 입으로 물고 젖꼭지를 혀끝으로 문질렀다.



순식간에 달아오른 그녀가 급히 숨을 들이켰다. 앞가슴을 밀고 들어가는 나에 의해 그녀가 소파에 비스듬히 누웠다. 성감에 민감한지 흥분한 표정이 역력한 그녀가 어쩔 줄 모르고 내 머리를 움켜쥐며 앙탈을 부렸다.



“으 흐 흥! 서,,,,,,.... 성호. 어떡해.”



그녀의 교태어린 콧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녀 치마의 호크를 풀어 벗겨냈다. 조작만한 까만 팬티 위로 작은 둔덕을 이룬 그녀의 하체가 들어났다.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둔덕위에 작은 숲을 이룬 뽀송한 음모를 쓰다듬었다.



음모를 쓰다듬고 내려간 손가락이 여인의 계곡을 어루만졌다. 계곡 입구에 솟아난 클리토리스를 돌돌 말아 쥐었다가 튕기듯이 놓았다. 그녀가 허리를 뒤틀며 급하게 신음을 흘렸다.



“아 흥! 난 몰라. 안 돼. 이제 그만.........하 읍.......하지 마.”

“그냥 느껴요. 은영씨가 멋있어.......”



나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지경으로 흥분하고 있었다. 혀끝으로 젖꼭지의 돌기를 일으키며 그녀의 다른 젖가슴을 움켜쥐고 한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였다. 그녀의 허리가 파닥거리며 뒤틀렸다.



“아 항! 아 읍. 서,,,,....성 호....... 난 몰라!”



여인의 깊은 계곡 안에서 맑은 물이 흘러 나와 손가락 끝을 적셨다. 성감에 도취한 그녀가 허겁지겁 내 머리를 당겨 입술을 찾았다. 내 혀가 빨려 들어가듯이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흥분에 들뜬 모습을 보고 나는 쾌재를 불렀다.



나의 혀끝이 그녀의 입술을 헤집고 들어갔다. 어머니를 멸시하는 그녀가 밉상스러워 보복적으로 다가선 것인데 내 자신이 욕정에 휘말리고 있었다. 하복부 사이에 기둥처럼 솟아오른 페니스가 용틀임을 하였다. 들끓는 욕구를 참지 못해 관자놀이에 핏줄까지 돋아난 상태였다.



“아, 아줌마! 못 참겠어.”

“하 으 음 응~! 으 읍....... 난, 모 오......... 올라 아.”



눈을 지그시 감은 그녀는 무아지경에 빠진 표정으로 신음을 흘렸다. 거추장스런 나 자신의 추리닝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내렸다. 그리고 돌기둥처럼 솟아난 페니스를 무작정 그녀의 뽀얀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었다. 흥분하여 늪지대로 변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미끄덩하며 페니스가 밀려들어갔다. 갑작스럽게 몸속을 치밀고 들어간 페니스에 놀란 그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올려다보았다.



“하아! 어마 얏! 아,,,,,,, 안 돼. 그, 그건.”

“왜.......? 그럼 하지 마요?”



그녀의 보지 속에 페니스를 밀어 넣은 자세로 물었다. 흥분하여 나도 이미 이성을 제어할 수없는 상태였지만 짓궂은 생각이 든 것이다. 벌겋게 충혈 된 눈으로 그녀를 내려다봤다. -------[다음]



                                    ....작가의 한마디....

제가쓰고있는 "소주안주의 야~~한 이야기"를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리포터의 저자 J.K 롤링을 꿈꾸는 32살에 딸하나 있는 돌싱 작가 한 지연 입니다....

재미있게 즐기시고 제가 몸담고 잇는 소속사 광고에도 클릭한번 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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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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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따분함과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서 늦은 지하철에서 손장난을 하기도 했었다. 안에 짧은

치마로 갈아입고 주머니가 터진 코트를 입고 앉아서 주위의 눈치를 보면서 다리사이를 만지작

거리는것은 한마디로 스릴이었다.

이런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다면 어떻할까 하는 생각까지 해보았다.

가방이 무릎위에 있어서 손이 움직이는것을 감춰주었다.

아침에 만원 지하철에 타면 앞의 남자가 근사하다고 생각하면서 몸을 비비기도 해보고 치한이

덥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하철을 탓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탈때면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어서 가방에 넣고 내려서 화장실에서 다시 입곤

했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았고 원서를 쓰는 12월이 다가왔다.

난 졸린눈을 비비며 공부를 했고 이런 내가 신기할정도였다.

원서를 내러가는날 이었다. 원서를 들고 지하철을 탓는데 러시아워여서 만원이었다.

난 사람들사이에 끼어서 숨조차 쉴수 없었다.

더군다나 정채로 역에서 5분씩 있는 것이었다.

난 금방 내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원서를 시간내에 내야 했기 때문이었다.

순간 누군가의 순이 내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난 움찔했지만 뒤돌아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의 손은 내 뒤에서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치마를 들추고 허리를 진이서 앞으로 다가왔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리고 있어서 신경쓰지 않고있었다.

난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의 손은 내 팬티안으로 들어와서 내 꽃잎을 거칠게 만지면서 뒤에서 엉덩이를 비벼왔다.

그의 굳어있는 성기가 엉덩이사이에 느껴졌다.

그는 손바닥으로 쓰다듬다가 내가 젖은것을 느꼈는지 손가락을 세워서 밀어넣었다.

난 다리를 조금 벌리고 서있었기 때문에 그의손가락을 막을수가 없었다.

그의손가락은 깊숙히 들어왔고 손가락 끝을 움직여서 안을 휘져었다.

난 눈을 감았다.

아찔함을 느끼면서 지하철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떨리기 시작했다.

그는 내뒤에 서있었다.

그의손가락을 느끼면서 난 가만히 고개를 숙일수 밖에 없었다.

'기분은 좋지만 실제 상황이라서 너무떨려. ' 난 발뒤끔치가 저절로 들릴정도의 쾌감을 느꼈

다.

발뒤끔치가 들리면서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허벅지 안쪽근육이 긴장되면서 질구를 수축

시켰다.

그는 다시 또하나의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안을 휘져으면서 엄지손가락으론 내 클리토리스를

가지고 놀았다.

난 입술을 깨물면서 참았다.

그러나 지금상태는 누군가가 툭건드리면 터질정도의 위기상황이었다.

앞으로 한정거장이었다.

난 한숨을 쉬면서 이를 꼭물면서 주먹을 쥐었다.

"아하." 난 크게 한숨을 쉬면서 뒤끔치를 들면서 떨었다.

절정이었다.

그도 그걸 알았는지 빨리움직여주었다.

뒤끔치가 떨리면서 안쪽 허벅지가 파르르 떨렸다.

마치 기지게를 펼때 몸이 떨리는 것 같았다.

그의 손가락은 서서히 빠져나갔고 내 팬티앞섭에 젖은 손가락을 문질러서 닦고 치마속에서 손

가락을 빼내었다.

다음역이 들어오면서 방송이 나오자 난 사람들을 비집고 도망치듯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문으

로 가서 내려서 마구뛰었다.

혹시 그가 쫓아오진이 않을까 걱정하면서 뛰었다.

팬티의 앞섭은 젖어서 축축한껏이 기분이 묘했다.

난 화장실로 뛰어들어가서 문을 잠갔다.

변기위에 앉아서 숨을 고르면서 치마를 들어올렸고 흰색의 팬티가 젖어서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난 엉덩이를 조금 들어서 팬티를 벗어서 안주머니에 넣고 화장지로 그곳을 닦았다.

화장지를 끼고서 5분동안 앉아있다가 밖으로 나왔다.

물로 닦아야지 돼지만 그럴데가 없었다.

난 내가 지원한 K대의 정문을 진이서 원서를 내는 체육관으로 향해서 원서를 내었지만 몸이

이상하게 떨리고 있었다.

드디어 시험날이었다.

난 긴장해서 설사를 했고 시험잘보라고 하는것은 진이밖에 없었다.

난 정신없이 시험문제를 풀었고 맞았는지 틀렸는지도 모를정도였다.

집에와서 풀이방송도 보지않고 애라에게 전화를 했다..

"야 다끝났는데 허전하다 그렇지?"

"그래. 나 시험 망친것 같아."

"어이구 너만 그런줄 아냐? 어쟀든 끝났지 않냐.

대부분 못봤다고 하는애들이 붙더라.

야 내일 면접이잖아 그러니깐 집에서 푹쉬어라.

그리고 내일 만나자."

난 오래간만에 10시에 침대에 누었지만 끝났다는 안도감때문인지 잠이 잘 오지 않았다.

다리사이에 손을 끼워놓고 다리를 꼭오므리면 그 감촉과 그 압박감은 은밀한 만큼 강렬한

즐거움을 주는 놀이었다.

여자의 마스터베이션은 손가락에 침이나 질의 분비물을 적셔서 클리토리스나 그위를 애무하

거나 다리를 꼬고서 성기전체에 일정하게 리드미컬한 압력을 가함으로써 흥분을 느끼기도

하고 손대신에 베게를 다리사이에 끼고 다리로 꼭조이기도 하고 샤워기의 물을 틀어서 그것으

로 자극을 주기도하고 전기마사지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또 어떤 여자는 성기의 근육을 섹스할

때 같이 똑같은 긴장을 일으키는것을 익힌여자도 있고 손가락이나 양초를 질에 삽입하는경우

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난 클리토리스나 가슴 또는 신체의 다른부분을 애무하는것이 더 좋았다.

종종 손가락을 넣기도 하지만 그것은 그안에 무엇인가가 들어갔다는 만족감을 느낄수 있을뿐

쾌감은 아니었다.

난 바닥 전체로 압박하면서

허벅지에 힘을 주어서 다리를 꼭조였다가 풀었다가하면서 자극을 즐겼다.

처음 쇼파에 비비면서 알게된것이 처음에 느꼈던 죄악감과 허탈감은 더이상 없었다.

한번의 오르가즘만으로 그건 끝이었다.

더이상의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그저 기분이 좋으면 그뿐이었다.

불을끄고 면접시험을 보고 집에 와서 누웠다.

애라는 연락도 없이 사라졌고 이 하루를 기다려왔건만 잠은 오지 않고 멀뚱멀뚱한 정신만이었

다.

팬티와 셔츠만을 입고 따스한 솜이불안에서 엄마의 배속같이 몸을 오그리고 있었다.

편안한 쾌감과 따스함이 밀려왔다.

이제 교복을 입을 날도 멀지 않았고 고생한껏이 끝난것 같았지만 시험을 못보았다는 생각까지

미치자 난 머리를 흔들었다.

차라리 시험문제를 맞춰보고 점수라도 확인할껄 하면서 후회를 하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아니면 후기를 다시 준비할까 하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서고 싶었지만 다시 책상에 가서 앉기

는 싫었다.

단지 지금 좋은것은 따스한 이불과 그곳에 리드미컬하게 느껴지는 압력이었다.

팬티가 촉촉히 젖으면서 난 눈을 감았다.

기분 좋았던 섹스의 기억들을 생각해 내었다.

정상적인것은 상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도덕적으로 욕먹을 그런 변퇴적인것이 더 자극적이었다.

어렸을때 집에 아무도 없으면 다리사이에 손을 넣고 다리로 꼭조이고 있으면 간지러운기분이

좋았었다.

아마도 여섯살때 였을 것이다.

난 집에서 TV를 보면서 모로 누워서 다리사이에 손을 끼우고 있었다.

입은것은 내복 상의와 팬티정도였다.

난 손에 힘을 줘서 더 압력을 주었었다.

팬티를 당겨서 옷이마찰되게도 했고 그때 숨이 가빠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더 다리를 조이면서 손이 빠져나가면 다시 끼워넣고 하면서 난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있는것

이었다.

그때 같은집에 오빠가 살도 있었다.

그오빠는 날 귀여워해주었다.

그오빠는 그렇게 혼자 누워있는 나를 발견하고 날 안아서 무릎위에 앉히고 다리사이를

만져주었다.

난 그러면 기분이 좋아서 가만히 있었다.

오빠는 내 볼에 뽀뽀해주면서 팬티의 갈라진곳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주었다.

난 그오빠방에서 병원놀이를 했었다.

내가 환자고 오빠가 의사였다.

오빠는 내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다면서 팬티를 내리고 엉덩이를 쓰다듬어주었다.

내 다리를 벌려서 그 안을 보기도 했고 내 배위를 만지면서 진찰하는척 했다.

솔직히 어린마음에도 난 오빠가 내 팬티위를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가끔 오빠생각이 나면 난 팬티차림으로 오빠방문앞에서 서성였다.

이불속에서 오빠가 만져주는것도 기분이 좋았다.

오빠는 엄마랑도 친한 것 같았다.

엄마가 부엌에 있을때 보았는데 오빠가 엄마의 뒤로 가서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내리고 엉덩

이를 쓰다듬는 것이 둘이도 의사놀이를 하는것 같았다.

어느날 난 오빠를 만나러 티에 팬티만 입고 오빠 방문앞에서 서성거리는데 안에는 오빠친구들

이 있었다.

오빠는 들어오라면서 손짖을 했고 난 다른 오빠들을 보았었다.

모두 세명이었다.

오빠는 내 팬티를 가르키며 말했다.

"미수야. 오빠 미수 여기 보고싶은데 보여줄래?"

난 오빠의 부탁을 거절할수 없어서 다른 오빠들앞에서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섰었다.

작은 실이 진이간 것같이 파여있는 내 그곳을 보고싶어한다는것을 난 알았다.

오빠들은 신기한지 웃으면서 보았고 오빠는 날앉히고 다리를 벌리게 했다.

"오빠는 미수가 제일 좋아."

난 웃을뿐이었다.

"미수야. 여기 이불위에 누워볼래?"

난 고개를 끄덕이고 이불 위에 누웠다.

오빠들은 내 다리사이를 만지작거리면서 좋아했었다.

난 오빠들이 만지게 가만히 놔두었다.

"우와 조금한게 다있다."

"신기하냐?" 오빠들은 내 갈라진곳을 벌리고 그 안의 분홍의 오줌나오는곳을 보면서 좋아했

다.

한오빠가 세끼손가락을 밀어넣으려 했지만 아프다고 하니 그만두었다.

오빠들은 내 다리사이를 쓰다듬어 주면서 날 귀여워 해주었다.

난 손의 압력리듬을 높이고 있었다.

일정한 압력의 강략에 난 녹아나고 있었다.

숨을 크게 들이키면서 난 숨을 멈추고 황홀한 순간을 느꼈다.

다리에 힘을 주어서 가장강하게 꼬았고 그 압력으로 손은 그곳을 강하게 압박했다.

한동안 그렇게 누워서 천정을 바라보면서 나른함을 느꼈다.

난 팬티가 축축한껏을 느끼고 우선 갈아입기전에 씻기위해 일어서서 욕실로 갔다.

그러나 안에는 진이가 있었다.

"나 안에 있어."

"진이니?"

"으응 나 샤워해.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

"응." 난 쇼파에 가서 앉았다. 가운을 여미며 TV를 틀었다.

진이는 샤워기를 가랑이사이에 붙고 있었다.

손가락을 집어넣는것은 이제 예삿일이었다. 첫경험 이후로 진이는 성숙해 지고 있었다.

꽃잎이 물줄기에 의해 나풀거리는것을 구경하면서 신기한 분홍의 세계를 구경했다.

화한 느낌이 척추를 타고 흐르면서 온몸이 떨리면서 자기도 모르게 다리가 떨리면서 몸이 흔

들리고 있었다.

진이는 쾌감을 느끼면서 샤워기를 세계틀었다.

사장이라는 사람한테 애라가 전화를 했다.

난 장난삼아서 내밀었는데 애라는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전화를 한껏이었다.

난 극구 말렸지만 애라는 웃으면서 전화를 걸었다.

"거기 김사장님 계세요?"

"누구시죠?"

"안주상이라고 하시면 알아요."

애라는 날 보면서 웃었다.

잠시 기다리니깐 애라가 나왔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를 흔들었다.

"어이 그때 그아가씬가?

근데 무슨일이야?"

"저 김사장님 저희 아르바이트좀 구해주세요?"

"아르바이트라....어떤건데?"

"뭐 재미있고 쉽고 단숨에 벌수있는거면 좋죠."

"그런 일이라면 조금만 기다려 봐..."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김사장이 받았다.

"아 니들 비디오 하나 찍을래? 해외수출용이어서 괜찮은데...."

"그래요? 돈은 얼마나 주는데요?" "한 300정도 될꺼야. 생각있어?"

애라는 수화기에서 손을 떼고 나에게 비디오 찍는거라고 했다.

난 순간 무엇인지 몰랐다.

그러나 이미 애라는 결정을 내렸다.

"좋아요. 그럼 언제 어디로 가면 되죠?"

"우선 A커피숍에서 만나지 내일 12시 어때?"

"좋아요."

난 애라가 전화를 끓고 나서야 무슨일인줄을 알았다.

포르노를 찍는 일이었다.

난 노발대발 하면서 안한다고 했지만 애라는 재미있을꺼라고 설득했다.

보수도 좋고 쉬운일이기는 했지만 연기로 그걸하지는 싫었다.

"예 그건 연기가 아냐 진짜로 하는걸 찍는건데 뭐 즐기면서 돈두벌고 해외수출해서 외화도 벌

고 일석이조지 뭐. 않그래?"

"예 그래도 다른사람이 많이 보는데서 그짖을 어떻게 하니?"

"어때 더 흥분 되겠는데?"

"얘 난 하여튼 못하니깐 너나나가 알았지?"

"미수야 왜그래 재미있다니깐 내일 만나봐서 마음에 안들면 그만이야 알았지?"

"그럼 알았어." 애라와 난 다음날 약속장소로 나갔다.

여전히 말숙한 차림으로 김사장이 나타났다.

"오래간만이구만 아가씨들."

"안녕하세요?"

"아가씨들 우선 대본줄테니깐 읽어보고 정하지."

"그런데에 대본도 있어요?"

"그럼 그래야지 재미있지."

우린 한시간정도 대본을 보았다. 애라는 무조건 OK였다.

옆에는 썬그라스를 낀 남자가 있었는데 감독이라고 했다.

그는 나를 주인공으로 쓰고 싶어했다.

그러나 난 그럴수가 없었다.

나중에 난교하는것이 마음에 안들었다.

그러나 난 김사장의 설득에 넘어가고 내일 부터 촬영을 한다고 했다.

그 다음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촬영팀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갔다.

그곳은 부자동네의 멋있는 단층집이었는데 촬영팀은 두개의 카메라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스탭이라고해도 감독 카메라맨 두명 조명 겸 소리 한명 정도였다.

그리고 김사장은 시사회때 보자면서 갔다.

황감독은 나에게 다가왔다.

"아가씨 경력없지?"

"예"

아마 처음이라서 떨릴꺼야.

그러나 그냥 자연스럽게 하기만 하면되.

어떻게 동작을 취하는지는 대본에서 보았지?"

"네..."

"우선 이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위에 누워..."

난 그에게서 흰색의 브래지어와 작은 팬티를 받고 옆방에 가서 갈아입었다.

가운을 걸치고 나가려고 할때 두번째 카메라를 담당하는 여자가 다가왔다.

"오늘 주인공인가 보죠?"

"네"

"난 이동하면서 찍는거예요. 주의점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말아요 아예 눈을 감고 해요. 알았

죠?"

"네"

"그리고 이거 한잔해요.

안정이 되고 촬영에 도움을 줄꺼예요."

그녀는 술을 주었다. 난 도움이 된다는말에 눈감고 들이켰다.

곧있자 몸이 훈훈해 지면셔 기분이 좋아졌다.

난 빛이 들어오는 방에 커튼을 치고 누워있는것이었다.

"자 촬영한다. 액션!" 감독의 지시가 떨어지자 주위는 조용했다.

난 눈을 감고 팬티아 브래지어만을 입고 누워있는것이었다.

난 얼니 분위기를 내기위해서 머리를 두갈래로 해서 따고 화장은 거의하지 않았다.

커튼으로 빛이 들어오고 난 분위기있는 방에서 누워서 몸을 뒤척이기 시작했다.

잠고대 같이 몸을 뒤척이다가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올리고 가슴을 더듬었다.

처음에는 한손으로 그다음에는 두손으로 그리고 브래지어를 벗고 왼손으로 가슴을 쓰다듬으

면서 오른손이 천천히 배를 타고 내려가서 흰색의 비키니 팬티속으로 들어가는것이었다.

내 손은 거의 팬티에 가리고 보이는것은 엄지와 새끼손가락 정도였다.

그곳에서 난 내 살을 주물렀다.

몸무림을 치듯이 천천히 팬티를 엉덩이로부터 끌어내려서 무릎으로 내린다음 다리를 교차해

서 발목으로 내리고 그다음에 팬티를 떨어트렸다.

내 몸은 방금전에 마셨던 술때문인지 격정적으로 변하고 있었다.

점점 옆에있는 스탭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위행위에 빠져들었다.

허리를 앞뒤로 부드럽게 흔들면서 숨을 크게 쉬었다.

"으으음 ... 하아아아아항..... 하아아앙....하아아..... 하아앙...."

난 다리를 활짝벌리고 손가락을 움직여서 분비물을 뭍여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카메라가 다리사이를 클로우스업하는것을 알면서 난 격정에 몸을 담았다.

난 몸을 돌려서 엎드렸다. 왼팔로 버티면서 다리를 벌리고 무릎으로 엎드려서 손가락을 격렬

하게 돌렸다.

가슴은 숙여서 침대에 문질렀고 입을 벌리고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하아아아아아하아아아앙하아아아아아아"

그렇게 움직이다가 절정에 가까와져 오면서 무릎으로 지탱하고 침대위에 서서 왼손으로 가슴

을 쥐어뜻으면서 오른손으로 마구 나의 꽃잎을 공략했다.

난 천장을 보면서 울부짖었고 침대는 내가 흔들어서 스프링소리가 날정도였다.

몸을 리듬을 타고 흔들렸고 난 가슴에 불이 이는것을 느끼면서 솟아 올랐다.

소리없이 천정을 보고 숨을 들이키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아아아아아앙악...."

난 한참동안 손을 계속 움직였고 온몸이 떨리다가 힘이 빠져서 앞으로 꼬라졌다.

엎드려서 가쁜숨을 내쉬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 몸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숨을 쉬었다.

"캇"  좋았어.

이번엔 거기를 클로우스업해야하니깐 바로누워 올치 그리고 다리를 들고 엉덩이뒤로 손을 해

서 그곳을 벌려봐 젖은것이 보이데 그렇지 그렇게조금만 있어 알았지 좋아 포즈 좋아.

카메라가 내 젖은 꽃잎사이를 찍기시작했다.

"좋아 조금 더 벌려봐."

난 그가 시키는데로 더 벌렸다.

젖은 꽃잎사이는 엉망이었고 질구가 오물거리고있었다.

애액이 주르르흐르면서 엉덩이를 타고 내렸다.

다음은 그집 안방에서 촬영이어서 2시간 정도 쉴수 있었다.

내 의상은 교복이었다.

스토리는 대충 여고생과 남고생의 사랑이었다.

난 남자 연기자와 인사했다. 그는 잘생기고 키도 컸다.

다시 촬영이 시작되고 난 교복을 입고 눈을 감고 침대위에 누워있는것이었다.

상대남학생은 교복마이를 벗고 내 위로 올라와서 키스를 하는것이었다.

난 가만히 그가 하자는 데로 하면 되었다.

그는 키스르 하고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서 내 가슴을 만지는것이었다.

그리고 목을 빨고 귀를 핥고 하면서 내려가서 내 가슴을 핥아주었다.

다른손으론 내 가슴을 만져주면서 다른가슴을 혀로 핥아주었다.

젖꼭지가 서는것을 느끼면서 그는 내 브라우스를 벗겼다.

난 그가 시키는데로 했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벗기자 내 상체는 알몸이었다.

그는 계속 가슴을 번갈아 가면서 공략하다가 오른손을 밑으로 내려가서 치마의 단추를 끌렀

다.

난 그와 협조를 해서 치마를 벗었고 난 그의 상의 셔츠를 벗겼다.

나에게 남은것은 흰색의 팬티스타킹과 끈팬티정도였다.

그의 손은 내 가랑이 사이를 쓰다듬어주었다.

난 가만히 그 손놀림을 즐겼다. 그는 그곳을 쓰다듬으면서 내 가슴을 물고 혀끝으로

건드리면서 간지럽히다가 아기가 엄마젖을 빠는것 같이 젖가슴을 빨았다.

"으으으음..... 하아아아앙." 그는

손놀림을 바꿔서 두개의 손가락으로 손목을 이용해서 앞뒤로 움직이면서 그곳을 자극했다.

마치 손가락으로 집어 넣으려다가 마는 것 같은 행동이었지만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누르

면서 자극하는것이 기분이 좋았다.

그는 한참동안을 그렇게 애무하다가 내려가서 내 발아래에서 팬티스타킹을 말아내리면서

벗겨내었다.

그리고 올라와서 내 팬티위를 쓰다듬었다.

팬티안쪽은 이미 젖어있어서 조금 더 젖으면 흰팬티가 투명해질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그의 손놀림은 지칠줄 모르고 나의 꽃잎을 자극했다.

난 그의 손이 젖는것을 느끼면서 내 팬티가 완전히 젖은것을 알았다.

그러나 난 눈을 꼭감고 있을 뿐이었다.

그는 조용히 내 배위를 핥으면서 내려가서 팬티를 물고 아래로 내리면서 내엉덩이를 받쳐서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는 손가락으로 그곳을 구경하면서 자극하다가 아래 내려가서 내 오른쪽에 옆으로 누우면서

다리를 내 오른쪽 다리를 왼쪽어깨에 걸치고 왼족다리를 손으로 밀어서 다리를 벌리게 해서

카메라가 잘잡게 한다음에 왼손의 검지와 집게로 내 꽃잎을 벌리고 핥았다.

처음에는 혀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면서 탁탁치다가 혀끝으로 돌리다가 누르다가 하면서 자

극했다.

그다음에는 내 끝이 거뭇름한 소음순의 꽃잎을 해치고 안쪽의 마지막 꽃잎인 대전정성안쪽의

살을 입술로 물고 고개를 흔들어서 자극했다.

그의 혀는 한참동안 내 성기를 자극했고 핥고 만져주고 해주었다.

그는 손가락에 침을 뭍여서 밀어넣었다.

난 쾌감이 몰려오는것을 알았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는 손가락을 안으로 밀어넣고 안을 긁어내리듯이 하면서 찔러넣다가 다시 한손가락을 더래

서 두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또한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난 쾌감에 엎드리게 되었고 그는 다라오면서 계속 찔러넣었다.

잠시 그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 다시 내게로 와서 내 손에 자기 성기를 잡아주고는 다시 손가

락을 밀어넣었다.

난 그의 성기를 빨면서 단단함을 느꼈었다.

입안에서 맥박을 치면서 그의 성기는 살진 흉기가 되었다.

난 그가 빨리넣어주기를 바랬지만 대본상 그럴수가 없었다.

그는 이번에 네개의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흐흐흐흐윽 하아아으으으흑."

네게의 손가락은 내안을 휘둘리면서 날 밀어 붙였다.

난 엉금엉금 기어가면서 침대에서 떨어졌고 그는 집요히 좇아왔다.

난 빨리넣어주기만을 기다렸다.

더이상 손가락은 싫었다.

그는 침대끝에 앉아서 내 하체를 들어서 자신의 하체위에 올리면서 두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뒤에서 박았다.

난 바닥에 업드려 있고 그는 높은곳에서 다리를 잡고 하는것이었다.

난 드디어 절정으로 울부짖었다.

그는 내려와서 날 번쩍 들어서 침대끝에 올려놓고 내 발목을 잡아서 위로 올리고 엉거 주춤한

자세로 박아데었다.

난 밀려갔고 그는 따라서 올라왔다.

그는 위에서 귀두까지 빼냈다가 몸무게를 실어서 찍어데었다.

침대가 흔들리고 난 압박감과 쾌감을 같이 느꼈다.

그는 다리를 풀어서 허리를 감싸게 한다음 내 상체를 일으켜서 매달리게 하곤 일어서서 움직

였다.

난 그는 날 안아들고 하는것이었다.

그는 천천히 뒤로 누웠고 난 그의 위에 앉게 되었다.

난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여서 운동을 계속했다.

그는 내 허리를 잡고 운동을 도와주었다.

"하아아앙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앙 하아앙"

그도 급한지 숨을 가쁘게 쉬었다.

그는 날 밀치고 눕게한다음에 내 가슴사이에 성기를 문질렀다.

그는 내 부드러운 살속에서 위로 나왔다 들어갔다 했다.

난 고개를 숙여서 혀를 내밀어서 그의 귀여운 귀두를 핥았다.

그는 더 올라와서 내 가슴에 앉아서 내 입속에 성기를 집어넣었다.

그리 고 다시 엉거주춤한 상태고 서서 허리를 빠르게 밀었다.

그는 내 질구대신 입속에 넣고 있었다.

곧이어 그는 흥분하면서 입속에서 성기를 꺼내서 딸딸이를 쳐서 정액을 얼굴에 쌓다.

난 하얀 괴적이 머리위로 진이가는것을 보았다.

입속의 밤꽃냄새와 코끝에 들어오는 따스한물이 느껴졌다.

난 촬영후에 목욕을 하고 다시 단장을 했다.

그동안 애라의 차례였다.

애라는 내 파트너를 꼬여서 하는것이었다.

애라와 다른여자 한명이 더있었는데 그여자는 원래 직업이 회사원이라고 했다.

지루함때문에 재미삼아서 찍는거라는것이었다.

여자둘에 남자한명의 섹스를 찍은 후에 우린 저녁식사를 하고 쉬었다.

남자상대는 자기 성기에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오래가도록 했다.

다음장면은 욕실에서 애라가 상체를 구부리고 서있으면 뒤에서 그가 공격하는것이었다.

애라는 리얼하게 연기를 하다가 갑자가 숨을 가쁘게 쉬면서 손을 내저었다.

"그만요 그만."

"캇 왜그러는데?"

"잠시 쉬어요. 쓰러질것 같잖아요."

 애라는 촬영이 끝나지 않았는데 절정을 느낀것이었다.

남자배우는 다시 칙칙이를 뿌리면서 앉았고 애라는 숨을 고르고 있었다.

촬영은 곧 계속되었고 애라는 교성을 질렀다.

마지막은 나와 다른남자와의 성교였다.

둘다 벗으면서 시작했고 남자것이 죽어있는것을 내가 고환에서 부터 윗부분까지 핥으면서 그

의 성기를 커지게 하는것이었다.

그의 성기는 점점커졌고 이내 빳빳하게 일어섰다.

다시 그의 차례로 내가 다리를 벌리고 있으면 그가 핥은다음 환상적인 섹스를 하는것이었다.

그러나 중간에 처음의 파트너와 애라가 들어오면서 2대2로 난교를 벌이는것이었다.

다찍고 났을때에 다리사이가 얼얼할정도였다.

애라와 나는 옷을 입고 보수를 받고 그집을 나왔다.

"미수야 너 몇번이나 느꼈니?"

"한 스무번?"

"얘 뻥치지마."

"그럼 너는?"

"나도 스무번. 히히." 다음날은 야외촬영이었는데 간단한 몇장면이어서 두시간도 않되서 끝이

났다.

시사회날은 김사장과 측근 그리고 출연진들이 모여서 보았다. 물론 술도있었다.

"우와 난 저장면이 제일 맘에 들어 그곳만 클로우즈업한 장면 와 젖은것 까지 선명하잖아?"

김사장은 미수의 다리벌린장면을 보면서 소리쳤다.

시사회는 완전히 술로 끝나고 있었다.

애라는 어디로 갔는지 없어졌고 김사장은 내손을 끌고 어딘가로 가고있었다.

호텔이었다.

"오늘 수고했어."

"감사합니다."

"옷 먼저 벗지?"

"예?" "옷벗으라고..."

난 김사장이 폭력게라는것을 알고 있어서 그의 말에 겁이나서 옷을 벗었다.

그는 내 몸을 만지면서 감상하다가 날 침대위로 던지고는 옷을 벗고 다가왔다.

"다리좀 벌려서 아까같이 해봐."

난 다리를 벌려서 보여주었다.

"야 구멍좀 움직여봐 귀엽던데?"

난 힘을 주어서 질구를 수축시켰다.

"오우 끝내주는데?"

그는 한참동안 그곳을 감상만 했다.

거의 한시간 정도였다.

" 너 털도 많구나."

그는 내 음모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야 하구십냐?"
"예."

"그럼 넣어달라구 해봐."

난 그런말을 하기가 창피했지만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넣어주세요."

"크게말해봐."

"넣어주세요. 제발."

그러자 그는 덥치듯이 강한 물건을 집어넣고는 움직였다.

그는 아무런 애무도 하지 않았다.

그냥 보고만 있었지만 이미 난 흥분하고 있었다.

그가 넣기만 했는데고 기분이 좋았다.

"오우 명기야 명기 이 조이는 힘 죽여주는데?"

"김사장님 좀더 깊이 넣어주세요."

"알았어 OK"

그는 강하게 날 밀어붙였다.

난 거의실신할 정도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좀처럼 싸지 않았다.

오래지속하면서 날 유린하고 있었다.

다섯번째 절정을 느끼고 있을때 그는

비로서야 안에다가 끙하고 정액을 싸놓았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의 성기는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빠져나갈 생각도 없이 계속 밀어넣고 있었다.

정액이 뿌직뿌직 소리를 내고 있었지만 그의 성기는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그는 한참후에 성기를 꺼내서 내위로 올라와서 내입속에 밀어넣었다.

밤꽃냄새가 나면서 나는 정신없이 그의 성기를 빨았다.

"이제 니 항문에 하고 싶어."

"그건 안되요."

"안될것 없어 나만 믿으라고." 하면서

그는 내가방을 뒤져서 화장품을 찾아서 내 항문에 바르고는 성기를 밀어넣었다.

"아앗 아파요."

"조금만 참아. 조이는힘이 죽이는데?"

그는 끝까지 밀어넣었다.

다행이 화장품이 윤활액역할을 해줘서 고통은 그리크지 않았다.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는 봤지만 성기를 의도적으로 넣은것은 처음이었다.

난 엉덩이사이에 통증을 느끼면서 더러운곳에 무엇인가 넣었다는감정이 쾌감을 자극하고 있

었다.

그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가속했다.

난 침대위에 머리가 처박혔고 그는 힘을 다해서 밀어붙였다.

곧이어 항문안에 따스한 정액이 밀여드는것을 느끼면서 그는 떨어져 나갔다.

난 볼일을 보고 싶어서 화장실로 갔다.

변기위에 앉아있자 그가 왔다. "오줌누는 것좀 보여줘."

난 그의 손에 이끌려서 욕조옆에 걸터앉았다.

그는 내그곳을 유심히 보았고 난 눈을 감고 오줌을 발사했다.

쏴아하고 참았던것이 폭발하듯이 밀려나왔다.

노란 오줌은 곡선을 그리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는 갑자기 오줌이 떨어지는곳에 성기를 갖다데었다.

노란오줌이 그의 음모에 노란 방울을 맺게했다.

그는 자신의 성기를 잡고 내 성기에다가 오줌을 눴다.

복수같은 것이었다.

난 코끝에 찌릿한 냄새가 올라오는것을 느꼈다.

그러나 그는 갑자기 다시 박아왔다.

막 서로 오줌을 눠놓고는 다시 섹스를 하는것이었다.

"제발 이러지 말아줘요."

"왜그래 더러운건 아름다운 쾌감을 안겨다 주지. 너도 오줌을 누면서 자위행위를 해봐 기분이

좋을꺼야."

오줌이 고여있는 바닥에 날 눕히고 그는 성교를 했다.

난 코끝에 들어오는 찌린내를 참을수 없었다.

"어때 그렇게 싫어하지만 너의 오줌인걸 좋아해야지 니몸에 있었던거야."

그는 내등을 바닥에 문지르면서 오줌이 뭍게했다.

그는 한참동안 밀어붙이다가 성기를 꺼내서 내 입안에다가 사정했다.

"삼키지마 알았지?"
난 그가 시키는데로 입안에 정액을 모아놓았다.

그는 내입술에 키스하면서 혀로 둘의 입속에 정액을 뭍였다.

구토가 나올것 같았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서로 정액을 빨아먹으면서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내 몸에 서서 오줌을 넣고 샤워실로 사라졌다.

그가 샤워를 마치자 나도 샤워를 했다.

그리고 나와서 옷을 입고 호텔을 나왔다.

더러운 관계였지만 이상하게 그를 욕하다가도 웃음이 튀어나왔다.

나도 변퇴가 된것일까?

기분이 좋았다.

난 합격을 한것이었다.

난 합격을 축하하며 애라와 술집도 갔고 창남촌도 가서 남자들과 놀기도 했었다.

불행히 애라는 떨어졌지만 외국대학에 입학할 수는 있었다.

방학동안 맹렬히 술집을 가서 남자를 꼬셨고 같이 자러가고 하면서 보냈다.

그러다 보니깐 졸업식이 다가왔다.

드디어 여고생을 마치는 날이었다.

난 사복을 입고 졸업식에 참석했다.

애들중에는 벌써 화장한 애도 있었고 퍼머를 한 애도 있었다.

난 정장과 화장 모두다 했다.

졸업식에서는 결코 울지 않았다.

난 홀가분했다.

빨리 성인이 돼서 아무 디스코택이나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졸업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모여서 만21세 출입금지인 곳을 가기로 하고 저녁때 만났다.

우린 신나게 춤추고 놀면서 남자도 헌팅했다.

춤을 추고 있는데 어느 괜찮은 남자가 다가왔다.

"같이 출래요?"

"그래요."

"오늘 우리랑 놀래요?"

"좋아요."

우린 자연스럽게 그들 일행과 합석을 했다.

그러면서 짝을 맞추서 삼삼오오 사라지는것이었다.

우린 자연스럽게 술집으로 갔고 거기서 술을 마시고 호텔로 갔다.

호텔방으로 들어가자 우린 샤워를 했고 침대에 누웠다.

언제나 비슷한 절차였다.

그리고 섹스를 하기위해서 애무를 했고 그는 삽입을 했다.

그순간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없었다.

문이 열리면서 네명이 더 들어 오는 것이었다.

"뭐에요. 문 안잠궜어요?"

"깜빡했는데?"

"어이 그림 좋은데?"

"누구요?"

그들은 호텔 전문 털이범이었다.

빡빡인 남자가 칼을 들이데면서 내 위의 남자를 끌어내렸고 뒤의 한명이 그를 묶었다.

"돈을 드릴테니깐 살려주세요."

"우린 돈만 목적이 아냐."

하면서 네명이 다 나를 보는 것이었다.

난 그들이 덥칠 것을 알았다.

이왕 당하는거면 화끈하게 즐기는 것이 좋을것 같았다.

"오빠들 같이 놀고싶으면 샤워부터 하고와요."

나의 당돌한 말에 기분이 좋은지 웃으면서 샤워실로 한명씩 들어갔다 나왔다.

"오빠들 이왕 즐기는거 아프게만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알았죠?"

"둘이 애인사이 아니냐?"

더벅머리가 몸을 닦으면서 물었다.

"아니요? 오늘 같이 잘라고 꼬신 애예요."

"좋아 너 끝내주게 밝히는데?"

"여기도 끝내주니깐 누가 먼저예요?"

난 떨리고 있었지만 네명을 한꺼번에 상대한다는 생각에 그들을 리드하고 싶어서 더 섹시한

말을 사용했다.

"내가 먼저다." 빡빡머리가 바지를 끌르고 올라왔다.

그는 내 몸을 탐하면서 혀로 핥았다.

"야 안에다가 싸지마 뒷사람을 위해서...

" 어깨에 문신있는 사람이 그러자 밖밖은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얌먀." 빡빡은 성기를 삽입하고 피스톤운동을 했다.

"우와 이년 조이는힘 죽이는데?"

"야 가만히 있으면 금방 갈테니깐 소리지르지만 알았지?"

귀거리를 한 사내가 내가 꼬신애를 무릎꿇리고 협박하고 있었다.

"야 그만해라 제도 불상한 애야 재미볼려다가 재미도 못보고 이러고 있잖아.

" 턱수염난 사내는 무릎꿇은 사내의 머리를 툭툭치면서 말했다.

"우와 기가막힌데?"

"야 빨리해라 다음은 나야."

더벅머리는 뒤에서 딸딸이를 치면서 성기를 크게하고 기다렸다.

"야 그다음은 나니깐 알아서해."

턱수염은 강하게 말했다.

"야 언제부터 내가 가장 뒤였냐?응?"

귀걸이가 말하자 턱수염은 관심없는듯이 말했다.

"지금 정했잖아."

"알았어 요번은 내가 양보하지 그러나 안에다가 싼놈은 죽인다 알았어?"

"이 임마 너나 싸지마 나 또하게."

빡빡은 허리를 움직이면서 말했다.

"야 그렇게 죽이냐?얼굴도 예쁘장한게 꾀나 밝히는데?"

"예쁜애들이 더한다니깐."

더벅머리와 귀걸이는 재미있는듯이 말했다.

빡빡은 성기에 실리콘을 박아서 상당히 굵어보였다.

난 힘을 다해서 조여버려서 금방 싸게 만들 작정이었다.

네명을 다 상대할려면 힘을 비축해 놓아야 했었다.

빡빡은 조금있다가 고추를 쥐고 화장실로 뛰어갔다.

더벅머리는 바지를 벗고 내 가슴을 빨았다.

손가락으로 내 음모를 쓰다듬으면서 가슴을 핥아주었다.

그러다가 내가 그의 성기를 건드리자 그는 오른손으로 잡아서 조준한 다음에 깊숙히 들어왔

다.

그의 성기는 매우 길었다.

굵기만 하면 금상첨화겠지만 말이다.

안을 휘져으면서 그는 성기를 밀어넣었다.

순간 한명이 내손을 잡았다.

턱수염이었다.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잡게하고선 만져달라는것이었다.

난 그의 육봉이 단단해지는것을 느끼면서 웃을수 있었다.

턱수염은 음악을 감상하듯이 고개를 들고 눈을 감았다.

난 정성들여서 그의 성기를 잡았다.

더벅머리가 나가떨어지자 턱수염이 삽입을 했다.

턱수염은 아직 포경수술을 안했지만 귀두만큼은 엄청나게 컸다.

그는 내 입술에 키스하면서 혀를 찾았다.

그리고 그는 내 가슴을 쓰다듬어주었다.

"오예 자세 죽이고."

귀걸이는 구경하면서 좋아하고 있었다.

예민한 질구안으로 세명의 남자가 연속으로 들어온것은 처음이었다.

턱수염이 물러나가 귀거리는 냅다 가슴에 걸터앉았다.

"야 빨아." 난 그의 성기를 정신없이 빨았다.

그는 눈을 감고 나의 오럴을 즐겼다.

그의 성기에서 나는 특유의냄새는 날 자극했다.

귀걸이는 흥분했는지 성기를 빼서 아래에 박았다.

그는 깊숙히 집어넣고는 좋아하는듯이 좌우로 찔러넣었다.

옆에서 빡빡과 더벅머리가 내몸을 만져주고 있었다.

"야 빨리해."

"으으으 아직 안끝났다 색끼야."

"빨리끝내 임마."

귀걸이는 참을려고 하다가 밖으로 나가서 바닥에 사정했다.

때를 놓치지 않고 빡빡이 날 안고 돌아서 위에 올라가게 했다.

난 자연스럽게 그의손에 의해 그의 성기를 받고 엎드렸다.

그러자 뒤에서 더벅머리가 내 항문을 핥았다.

난 묘한 쾌감에 빠져서 헤어날수 없었다.

그는 항문에 밀어넣는것이었다.

"아아아아"

"조금만 참아 기분 좋다니깐"

더벅머리는 끝끝내 넣어버렸다.

턱수염은 언제 다가왔는지 손으로 만져달라고 무릎으로 서서 얼굴에 갖다데었다.

또 금방 했었던 귀걸이도 빠질수 없다는듯이 붉게 상기된 성기를 들이밀었다.

난 두손으로 각각의 성기를 잡고 번갈아가면서 핥아주고 만져주고 했다.

"우우 죽이는데?"

"정말 끝내줘."

"황홀해."

"또 갈것 같다야."

"야 그럼 우리 한번 같이 싸보자."

"그래 하나 ...."

"아직 난 멀었어 일분만 시간을 줘."

귀걸이의 말에 다른 세명은 동작을 조금 천천히 했다.

정말로 일분후 귀걸이는 됐다고 했다.

난 두명의 성기를 몸에 끼고 두명의 성기를 입에물고 두손으로 압뒤로 훑어주었다.

"하나 ... 두울..." "셋!" 네명은 동시에 사정을 했다.

따스한 것이 질구에 항문에 입속에 들어왔다.

나도 순간 쾌감을 느꼈다.

여고생 딱지를 영원히 뗀다는 생각으로 난 기쁨을 느꼈다.

입을 떼자 혀끝에 길게 정액이 늘어졌지만 그것조차 아름답게 느껴졌다.

항문이 아프면서도 그가 성기를 빼자 정액이 흘러나오는것이 따스하게 느껴졌고 아래의 질구

에서는 누군지 모르는 남자의 사랑과 내 사랑이 합쳐서 침대로 흐르고있었다.

우린 샤워를 하고 같이 하루밤새도록 같이 뒹굴었다.

난 더이상 여고생이 아니었다.

난 사랑을 찾아다니는 여왕벌이 되었다.

--끝--



                                    ....작가의 한마디....

제가쓰고있는 "소주안주의 야~~한 이야기"를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리포터의 저자 J.K 롤링을 꿈꾸는 32살에 딸하나 있는 돌싱 작가 한 지연 입니다....

재미있게 즐기시고 제가 몸담고 잇는 소속사 광고에도 클릭한번 해주시면

제가 글을 쓰는데 많은 용기를 얻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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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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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미수 이야기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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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미수 이야기 10부


그 다음날 그 아줌마의 전화연락으로 난 아줌마가 말해준 호텔로 들어갔다.

아줌마는 날 데리고 호텔방으로 들어가면서 나에게 맛사지 기구를 넘겨주고 연락하라면서

손을 흔들면서 가버렸다.

안에 들어가자 기다리고 있는 남자는 50대 초반의 조금은 뚱뚱한편의 아저씨였다.

아저씨는 나에게 술을 권했지만 난 고개를 저었다.

가운을 입고 있었는데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것 같았다.

"반가워요."

"샤워부터 해드릴까요?"

"그래요."

난 그가 보는 앞에서 옷을 벗었다.

브라우스를 벗고 팬티를 벗고 거들을 벗고 성숙해 보이도록 한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벗었다.

아저씨는 관심있는지 술을 마시면서 눈을 떼지 않았다.

"먼저 들어가세요."

"그래."

하면서 난 그의 가운을 벗겨주었다.

그는 배가 조금 나왔지만 보기 흉할 정도는 아니었다.

우린 같이 샤워를 하면서 난 그의 몸 구석구석에 온몸으로 비누칠을 해주었다.

그는 내몸을 만지면서 좋아하는것 같았다.

그의 손이 내가슴을 만질때는 짜릿한 느낌이 들면서 아줌마들과는 다른 작고 귀여운 가슴이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쓰다듬으면서 그를 목욕다이 위에 올려놓고 난 내 비너스의 숲에 물을

뭍이고 그곳에 바디크린져를 뭍여서 거품이 일어나게 한다음 그의 몸위로 올라가서 그곳의

검은 털의 스폰지로 그의 몸에 바디크린져를 뭍여주었다.

그는 나를 감상하듯이 두팔을 뒤로 해서 깎지를 끼고 나를 바라보았다.

그의 가슴에서 엉덩이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거품을 뭍이고 점점 내려가면서 그의 배

까지 비누칠을 해준 다음 일어설 수 있었다.

그의 배위에 앉았을때 느낀 것은 마치 물침대 같다는 것이었다.

뭉실뭉실 일렁거리면서 푹신한 것이 기분이 좋았다.

그는 어린 여자가 자기 위에서 노는 것을 감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 다음에 다리에 거품을 뭍이기 위해서 두손에 바디크린져를 뭍여서 다리 하나씩 거품을 붙

여갔다.

다리 한쪽을 다하고 다른 쪽을 할때 조금 힘이들어서 난 그의 도움을 받아서 거품을 뭍일 수

가 있었다.

그의 다리를 벌려놓자 아직 죽어있는 성기가 눈에 들어왔다. 아직은 늘어져 있지만 곧 내 힘

으로 일어나게 만들것을 생각하면서 조금은 재미를 느꼈다.

난 거품있는 두손으로 그의 성기를 정성것 닦아주었다.

앞으로 내몸속에 들어올것인데 깨끗하게 하는것이 나에게도 좋은 일이었다.

왼손의 집게손가락으로 그의 봉을 잡고 오른손가락으로 장난을 쳤다.

"아가씨 몇살이지?"

"스물하나요."

"그래?"

 딸벌되는 여자의 애무를 받으면서 그는 눈을 감고 나의 애무를 즐겼다.

"아빠라고 불러도 될까요? 그냥 편안하게 말이예요."

"이름이 미수라고 했나?"

"예."

"그럼 좋도록 해요."

"딸한테 말씀 높이지 말아요."

"하하 알았으니 너도 딸같이 반말해라."

"응 아빠."

난 친절한 그를 위해서 손을 분주히 움직였다.

오른손을 움직여서 그의 고환을 문지르면서 닦아주었다.

그리고 왼손으로 그의 고환까지 들고 그의 밑으로 가서 항문을 깨끗하게 손가락을 넣으면서

닦았다.

"거기 까지 닦아야 하니?"

"그럼요

깨끗하게 해야죠 아빠. 됐으니깐 엎드려요."

"응 그래."

그를 엎드리게 하고는 그의 등을 타고 앉아서 다시 엉덩이를 움직여서 바디크린져를 발랐다.

그의 엉덩이를 할때는 마치 물방석에 앉아있는것 같았다.

방향을 바꿔서 다리를 보며 엎드려서 그의 다리를 닦았다. 발가락까지 다 거품을 뭍인 다음

에 샤워기의 물을 틀어서 그의 몸을 닦아주었다.

그는 내가 모든것을 다해줄때까지 내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기만 했다.

"됐어요 아빠 전 제가 하고 금방 나갈께요."

"내가 좀 해주고 싶은데 않돼니?"

"안될것도 없죠."

난 그에게 바디크린져를 넘겨주었다.

그는 서있는 내앞에 서서 두손에 바디크린져를 바른다음에 내 목에서 부터 가슴을 진이 내

허리위의 아랫배에 거품을 칠해주었다.

그다음에 난 다리를 한쪽 들어서 옆의 욕조의 옆쪽에 올려놓았다.

그는 내 가랑이사이를 그의 굵은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면서 앉았다.

난 그의 머리위에 손을 얹고는 그의 머리결을 쓰다듬었다.

그는 손을 밀어서 나의 항문까지 손가락을 넣었다.

난 손톱이 들어오는것을 느끼면서 항문에 힘을 뺐다.

그리고 그는 내 다리를 두손으로 맛사지 하듯이 하면서 거품을 칠해주었다.

난 뒤돌아서서 등뒤를 데자 그는 다시 내 등에 거품을 칠해주면서 뒤에서 와락안아버렸다.

"잠깐만 이렇게 있어주지 않겠니?"

"응 아빠."

그는 왼손으로 가슴을 쓰다듬었고 오른손을 내 가랑이로 넣어서 나의 어린 꽃잎을 벌려서 맞

지작 거렸다.

난 애액이 나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거품때문에 보이지는 않았다.

"그곳이 참 따듯하구나."

하면서 그는 집게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읍."

손가락은 깊숙히 들어갔고 그는 한동안 안에서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안의 부드럽고 민감한

살을 건드리면서 내 안을 탐구했다.

그의성기가 엉덩이에 닫는것이 기분이 좋았다.

한참동안을 그렇게 안고 있다가 그는 날 놓아주었다.

난 벌써 흥분의 고조를 느끼고 있었다. 샤워기를 틀어서 거품을 씻으면서 우린 서로의 몸을

만지작 거렸다.

거품을 다닦아내고 난 수건으로 그의 몸을 닦아주었다.

그도 내 몸을 닦아주었다. 우린 같이 샤워실을 나왔다.

"이제 맛사질 해드릴테니 침대에 누우세요."

난 귀엽게 아양을 떨면서 그를 침대로 밀었다.

그리고 손에 기름을 뭍여서 그의 몸에 기름을 발라주었다.

그는 내가 하는 모든행동을 바라보면서 흐믓하게 바라보았다.

그의 몸에 완전히 기름칠을 하자 난 그의 위로 올라가서 다시 한번 맛사지를 하면서 내려왔

다.

아까는 죽어있던 성기가 일어나 있었다.

난 그것을 잡고 아저씨를 바라보았다.

"아빠 이게 뭐야?"

"응 그건 아빠 성기야."

"뭐하는건데 이렇게 커?"

"그건 오줌도 누고 하는거야."

"에이 겨우 오줌누는데 이렇게 커?"

"또 있지?"

"뭔데?"

"그걸 만져주면 가르쳐줄께."

"정말?"

우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어린 딸은 아빠의 몸을 탐구하다가 아빠의 성기를 발견하고 신기하게 만지다가 아빠가 성이

라는 것을 몸소 가르쳐준다는 포르노연극을 하고 있는것이었다.

난 그 성기를 미끄러운 내 손으로 두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훑었다.

그는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았다.

"아빠 이거 쭈쭈바 같이 생겼는데 빨아도 되?"

"그럼 좋지?"

난 그의 귀두를 입안데 물어 넣었다.

그는 귀두가 상상히 컷다.

길이는 10CM정도일 뿐이었지만 귀두는 내가 본중에서 가장컷다.

그의 성기는 좌측으로 쏠려있었지만 큰 두개의 알이 들어있는 주머니는 온통 검은것이 두개

가 축늘어겨있었고 털도 많이 나있었지만 불룩나온 배보다는 신기하지 않았다.

난 그 부드러운 귀두를 입에 물었다.

"너무 커."

난 그러면서 입속에 귀두를 물고 혀로 그 밑둥을 간지럽혔다.

혀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쓰다듬기고 하고 혀로 귀두를 밀면서 가지고 놀면서 한쪽볼이 툭불

거질 정도로 밀어넣기도 하고 끝까지 밀어넣기도 했었다.

"아빠 기분 좋아?"

"응."

"아빠 이밑에 주머니는 뭐야?"

"응 그건 아빠의 꿀물주머니야."

"그럼 거기서 꿀물이 나와?"

"응 그렇지."

"맛있어?"

"맛있어."

난 손을 내밀어서 그 고환을 손안에 넣고 장난을 쳤다.

그의 성기를 옆에서 잘근잘근 씹으면서 난 그의 성기를 온통 침범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서 혀끝으로 그 쭈글쭈글한 살의 주머니를 핥아주었다.

그렇게 핥다가 입속에 덥석물고는 알을 양쪽으로 분리해서 혀로 가지고 놀았다.

비록 털이 입속으로 들어왔지만 기분나쁘지는 않았다.

내 입에서 나온 침이 그의 항문을 타고 시트위로 떨어졌다.

그의 귀두끝에는 투명한 윤활액이 맺혀있었고 난 그것을 혀로 핥았다.

그순간 그의 성기가 경직되면서 절정을 향하고 있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는 인상을 찡그리면서 참으려고 하는것 같았다.

난 빠르게 그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아빠 왜그래요?"

"으.... 나올것 같아."

"아빠 꿀물을 줘요 빨리요."

난 그이 귀두를 입에 물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피스톤운동을 입으로 해주었다.

곧 그의 성기는 폭발했고 정액을 내 입속에 싸넣었다.

난 아빠를 위해 그걸 삼켰다.

"아빠 정말 맛있어요."

하면서 난 입맛을 다시면서 입안에 남은 정액을 삼켰다.

젖은 붉은 내 혀가 내 잎술을 핥으면서 입안의 밤꽃향기가 기분좋았다.

입안이 깔깔해 지면서 텁텁함을 느끼면서 더러운것을 마신것 같은 생각을 많이하면 구토를

하고 말것이다.

단순이 그걸 남자의 사랑을 마신것이고 난 그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마시면 기분이 좋아

졌다.

난 아직도 젖어있는 아빠의 성기를 물고 빨았다. 아빠는 일어나서 날 안아주었다.

아빠의 두손은 내 엉덩이를 하나씩 잡고 주물렀다.

"아빠 내엉덩이 예쁘죠?"

"응 아주 예쁘다.

어디 우리딸 몸이 어떤가 구경할까?"

난 그의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몸을 떼내고 바르게 누웠다.

그의 손은 내가슴을 만졌다.

"가슴이 참 예쁘네?"

"아빠 내 가슴 크지?"

"응 많이 컷구나? 여기 꼭지도 일어선 것이 좋은데?"

하면서 그는 손가락끝으로 내 성난 젖꼭지를 건드렸다.

"어이 우리딸 못본 세에 많아 컷구나 여기 검게 털도 나있고..."

그는 내 숲을 만지작거렸다.

"어디 그 안좀 볼까."

난 다리를 벌려서 그가 잘볼수 있게 해주었다.

그는 두손으로 내 꽃잎을 활짝 벌렀다.

"완전히 숙녀구나....여기 꽃잎도 거므스름 해졌고"

난 더 잘볼수 있도록 엉덩이를 들면서 두손으로 엉덩이뒤로 돌려서 내 그곳을 내 손으로 벌

렸다.
"아빠 내것 예쁘지?"

"그래 아주 예쁘구나. 예뻐."

한줄기 애액이 회음을 타고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렸다.

"어이고 물도 나오는구나..... 클리토리스도 딱딱하게 섰고 구멍도 오물거리는게 분홍의 아름

다운 꽃같단다. 아빠가 만져봐도 되니?"

"아빠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네?"

난 그가 아프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흉내를 내었다.

"그래. 아프지 않게 해줄께. 아빠가 여기에다가 뽀뽀해도 되겠니?"

"응 그럼 그건 아빠건데 뭐."

아빠는 내 벌어진 꽃잎에 혀를 데고 핥아주었다. 난 두손을 벌려서 그의 머리결을 잡았다.

정말로 아빠가 해주는것 같은 짜릿한 불륜의 연극이었다.

그는 두개의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으응 아빠 너무 좋아요....으으응"

그의 손가락은 내안을 자극하면서 날 붕띠워주었다.

"아빠, 항문에도 손가락 넣어줘요. 나 그거 좋아해요."

그는 웃으면서 왼손가락에 침을 뭍여서 밀어넣었다.

항문이 열리는 쾌감 더러운 것이 나온는 곳에 무엇인가가 파고들어갔다는 쾌감이 온몸을 자

극했다.

"아빠, 이제 넣어줘요. 넣어줘요."

그는 자기 성기를 잡고 딸딸이를 쳐서 다시 성기를 커지게 한다음에 다시 붉게 상기되어진

귀두를 밀어넣었다.

그의 미는힘이 세서 위로 밀렸지만 상관할바가 아니었다. 더세게 밀어주기를 오히려 바라고

있었다.

"아빠. 좋아요."

그는 열심히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계속 밀어데었다.

그가 절정에 일었을때 그는 허리를 깊숙히 밀고는 천청을 향해 소리없이 울부짖으면서 골반

을 힘껏 밀어붙였다.

그의 정액이 느겨지면서 난 눈을 뒤집고 꿈속의 하늘을 수직하강하면서 비행했다.

그리고 난 그이 배를 벼게삼아 잠이들었었고 아침에 눈을 떳을때 그의 전화번호와 돈이 놓여

있었다.

거금 100만원짜리 수표였다.

후로 다섯번 정도 아저씨를 만났는데 거의 모두 똑같은 레퍼토리였다.

그런데 어느날 그 아저씨가 전화를 해왔었다.

교복을 입고 어느 호텔에서 기다리라는것이었다.

난 교복을 가지고 가서 미리 예약되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교복을 갈아입었다.

그가 들어오자 난 그의 목에 매달려서 키스를 퍼부었다.

"아빠, 다녀오셨어요?"

"잘있었니, 미수야? 교복이 잘어울리는구나."

난 아저씨의 무릎위에 앉아서 이런저런 예기를 했고 아저씨는 그걸 들어주면서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난 이미 노팬티여서 만지기가 쉬었다.

"아빠." 난 그의 목을 꼭잡고 달라붙었다.

그의손을 집요하게 내안을 자극했다.

"아빠것 빨아주지 않겠니?"

"좋아요."

하면서 난 내려가서 그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의 바지를 끌렀다.

그의 성기가 튀어나왔고 난 그의 성기를 물고 빨았다.

그는 내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었고 난 그의 성기에 정신을 팔고 있었다.

"이제 올라오렴."

하면서 날 잡고 올려서 그위에 앉혔다. 난 그의 성기를 조준해서 안에 끼고 앉았다.

교복치마가 덥어서 둘이 하나가 된것을 볼수 없을때 웨이터가 들어왔다.

난 가만히 앉아있을 수밖에 없었고 주문은 아빠가 했다.

웨이터는 시킨 것을 하면서 우릴 바라보았지만 난 아빠를 끌어안고 앉아있을 뿐이었다.

"됐어요. 팁은 탁자위에 있고 나갈때 문을 잠가줘요."

"예. 알겠습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웨이터가 나갔을때 우리는 스릴을 느꼈다. 누가 보고있다는 스릴을 난 그동안 그곳에 힘을

주어서 오무렸다 피었다 하면서 가만히 앉아서 그의 성기를 자극했다.

웨이터가 나가자 난 위아래로 심하게 움직였고 아빠도 좋아해주었다.

"자세를 바꾸자꾸나."

그는 날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박아왔다.

난 엎드려서 동물처럼 울뿐이었다.

이상한 것은 오늘따라 더 흥분되게 아빠가 내 옷을 벗기지 않는 것이었다.

그냥 옷위의 가슴을 만졌고 그만이었다.

자연스럽게 아저씨는 카펫위에 누웠고 난 그위에 다리를 보면서 앉게 되었다.

이제 내가 움직일 차례였다.

"아빠 나 쌀것 같아."

"나도 쌀것 같아."

아빠는 허리를 빨리밀어올리면서 속도를 가속했다.

아빠는 내안에 정액을 듬뿍 싸놓고는 물러났다.

난 그곳에 힘을 주어서 빼내면서 정액이 빠져나오지 않게 하고는 화장실로 달려가서 비대에

앉아서 정액을 토해내고 손을 밀어넣어서 씻었다.

난 다 씻고 나서

수건으로 아빠의 더러워진 성기를 닦아주었다.

"미수야?"

"내? 아빠."

"아빠가 멀리 떠나야 되는데 어떻하지?"

"아빠 무슨일 있죠?"

"응 해외지사에 발령이 났어."

"아빠 가지 말아요 가지말아요."

"너도 그럴수 없다는걸 알지 않니."

그는 날 안아주었다.

거래에 의해서 맺어진 관계이든 감정이 사랑이든 관계이든 조금의 정은 있었다.

"니가 학생이란것 알고 있단다. 교복이 잘어울리는 나이지."

"아빠."

"서운해 하지 마라. 너에겐 꼭 좋은 남자가 나타날꺼야."

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아빠는 눈물을 닦아주다가 키스를 하면서 내옷을 벗겨주었다.

나도 아빠의옷을 벗기면서 다시한번 사랑을 나누었다.

아빠는 방안을 데리고 다니면서 여러가지 자세로 해주었다.

난 그의 성기를 놓칠세라 붙어다녔고 그의 성기는 내안을 만족시켰다.

새벽이 되서야 우린 잠을 이루었고 그는 돈을 남기고 사라졌다.

난 다리사이에 남아있는 정액을 손바닥에 받았다.

그리고 가슴에 발랐다.

룸서비스에게 아침을 시키고 샤워를 하고 수건을 걸치고 나오자 룸서비스가 들어와서 음식

을 놓고 나갔다.

수건을 벗고 몸을 말리면서 천천히 아침식사를 했다.

그리고 옷을 주워입었는데 교복의 치마엉덩이쪽에 정액이 엉겨붙어서 굳어있었다.

난 그안을 닦지 않았다.

그의 정액이 오랜동안 남을수 있게......그리고 그 아르바이트도 끝을 내었다.

고3이고 공부도 해야해서 밤에는 1시까지 독서실을 다녔다.

개인용커튼으로 사방이 닫혀있는 어둡고 조용한 곳이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남녀동실이었다.

물론 같은 줄에 남자를 앉히진 않았다.

그러나 운좋게도 내 바로 앞에 남학생이 앉았다.

얼굴을 볼수 없지만 볼펜을 떨어트리거나 해서 바지를 입은 그의 하체를 보면서 상상을 할수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난 공부가 지겨워서 외국 성인잡지의 남자누드를 보면서 다리를 이리꼬고 저

리꼬고 하면서 그곳을 만지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다.


난 주위의 눈치를 살피면서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서 내 꽃잎을 만지작거렸다.

그렇게 자위행위를 하다가 실증이 나서 팬티를 주으려고 몸을 숙였는데 그가 거울로 내 치마

속을 볼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난 놀라면서도 재미를 느꼈다.

그가 내 행동을 모두보았다는 생각에 난 미묘한 흥분을 느꼈다. 난 그다음날부터 일부러 독

서실에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고 앉을때는 과격하게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어떻게 하면 그가 잘 볼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일부러 치마를 들어서 부채질을 하기도 했고

의자위에 두발을 올리고 앉아서 쪼그려 앉았다.

난 항상 축축한 체로 독서실을 나와야 했고 집에와서 자위행위로 그걸 풀었다.

한참동안 그 재미로 독서실을 다녔는데 독서실이 문을 닫으면서 그 재미도 사라졌었다.

여름방학이 왔다.

그러나 고3의 여름방학이란 정신없는 여름방학이었다.

과외다 보퉁수업이다. 정신이 없었다.

놀러갈수도 없고 쉬는 기간이라봐야 일주일이었다.

난 그 일주일을 알차게 보내고 싶었지만 과외선생때문에 어쩔수가 없었다.

못생겨서 재미도 없었다.

만약 잘생긴 과외선생이었다면 아마 벌써 꼬셨을 것이었다.

그래도 난 그가 당황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가 오는 날은 짧은 반바진이 치마를 입고 노팬티

로 있다가 뭘 물어보는척 하면서 그의 팔에 가슴을 짖누르기도 해보고 약간 정숙하지 못하게

앉아서 허벅지가 다 드러나게 했다.

그러면 그가 당황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한번은 마실것을 갔다 주면서 쟁반을 놓으려고 앉을때 살짝 다리를 벌리자 그는 분명히 내

그곳을 보았을 것이었다.

그후로 그가 땀을 흘리는 모습은 정말 가관이었다.

여름은 정말 더웠다.

옷을 벗고 있어도 땀이 날정도였다.

그래서 자율학습을 할때는 하나라도 더 걸치지 않기 위해서 속옷을 모조리 벗어버린 애들도

많았다.

그것이 유행처럼 번져갔었다.

그러자 가정선생들이 속옷조사를 하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러나 하루 난 자유의 시간을 가졌는데 그곳은 별천지였다.

아줌마의 소개로 하룻밤의 아르바이트였는데 간단한 일이라고 해서 난 잘차려입고 알켜준

카페에서 기다렸었다.

물론 애라도 같이였다.

"미수양이랑 애라양입니까?"

"예 김사장의 소개를 받고온 사람입니다. 밖에 차가 대기하고 있으니 가시죠."

우린 그의 안내로 외제차에 타게 되었고 가면서 옆자리의 귀부인한테 예기를 들었다.

"미수양이란 애라양은 도착하는즉시 목욕을 할꺼예요. 여기에서 있었던일은 모두 잊어버려

요. 하루 보스는 200이예요. 일도 단순해요. 이런 얘기 들어봤어요? 인간 접시라고?" 우린 그

녀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그녀는 웃으면서 다시 말을 이었다."

우린 오늘 중요한 손님을 받을꺼예요.

그분들은 무척 중요한 분들이예요.

그래서 당부하는데 질문을 하면 대답하고 하지않으면 가만히 눈을 감고 상위에 누워있으면

되요.

우린 상을 차릴때 벌거벗은 여자위에 상을 차리죠.

그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마스크들이니깐 보너스도 있을 거예요.

절대로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이곳에서 나가면 이곳을 잊어버려요.

"알았죠?"

우린 조금 공포에 질렸지만 그것이 더 흥분되게 만드는것 같았다.

외곽지대의 조선풍의 유곽에 도착하자 우린는 어느 방으로 들어갔고 거기에는 나무로 된 목

욕통이 두개 놓여있었다.

"옷을 모두 벗어요."

우린 옷을 벗었다.

"안으로 들어가요. 얘들아 이 두아가씨 잘 단장시켜라."

"예."

우린 안으로 들어가 앉았다.

적당히 따스한 물에 향기로운 꽃잎들이 떠있고 냄새도 났다. 두명의 한복을 입은 아가씨들이

다가와서 몸을 씻어주기 시작했다.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두세번에 걸쳐서 목욕물을 갈으면서 온몸의 구석구석을 닦아주었

다.

목욕이 끝나자 물기만 닦았는제도 살결이 보드아왔다.

그 아가씨들은 말없이 옆방으로 데려가서 우리몸을 따스하게 말려주면서 머리를 말리고 화

장을 시켜주고 머리를 올려주었다.

애라는 단발이어서 가발을 씨워서 머리를 올렸다.

한명이 분홍의 분을 가져오더니 꼭지에도 화장을 해주었다.

우리는 주어진 하얀 가운을 입고 잠시 수면을 취했다.

두아가씨가 나중에 깨웠을때는 밖이 어두워진 후였다.

"따라오세요."
그녀는 우리둘을 데리고 다른방으로 데려갔다.

거기에는 상이 두개 있었는데 두개의 나무상에는 사람모양의 홈이 파여있었고 다리를 벌리

고 팔을 벌리고 누워있게 되었었다.

"저기에 옷을 벗고 누우세요."

우리는 가운을 벗고 누웠다.

그러자 여러명의 아가씨들이 음식쟁반을 가지고 들어왔다.

그들은 몸위에 음식들을 가지런히 올려놓고 있었다.

가슴위에는 채소를 올려놓고 그 위에 회를 올려놓았다.

가슴 중간에는 회에 뭍힐 젓갈과 된장, 간장, 고추장을 가지런히 놓았다.

배위에는 온갖 모양으로 다듬어진 싱싱한 야채가 놓여졌고 허벅지 위에는 간단한 전과 부침

들이 자리했다.

오른손에 수저와 젖갈을 집어주고 술병을 다리사이에 놓고 다시 한번 바쁘게 점검을 했다.

"절대 움직이면 안돼요. 손님께서 말을 시키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절대 말을 하지 말아요.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있으면 되요. 머리에는 편하게 베게를 넣줄테니 두시간정도만 있으면

돼요. 절대로 움직이지 말아요. 알았죠."

난 눈짖으로 대답했다. 곧이어 한복을 입은 세명의 여자가 상을 들고 애라와 나는 한방으로

옴겨졌다.

눈을 뜨지 말라는 말을 있었지만 난 실눈으로 상황을 살폈다.

거기에는 머리가 히긋한 60대초의 노인둘이 앉아서 옆에 한명씩의 여자들을 끼고 놀고 있고

술상이 나오자 애라는 몸집이 조금 작은 노인에게 난 대머리이면서 얼굴에 검버섯이 있는 사

람앞에 놓여졌다.

노인은 와보았는지 능숙하게 내손에서 젖갈을 뽑았다.

"허허 여기 좋은 회감이 왔구만."

"한의원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구만 허허허."

"무슨말씀입니까? 최장군 피차일반이군요."

그들은 중간에서 펼쳐지는 기생들의 춤을 즐기면서 술을 마셨다.

안주는 자신이 직접먹었고 술은 옆의 기생이 따라주었다.

둘은 정계얘기 군얘기를 하면서 웃고 심각해 지고 노래부르고 술마시면서 즐기고 있었다.

"이 아가씨 가슴의 회가 일품이구만."

그는 내 젖꼭지에 회를 문지르고 먹었다.

"얘들아 오늘은 최장군님과 풍류를 즐겨보자꾸나."

"좋죠 한의원님. 자 춰봐라."

가야금이 울리면서 여자가 춤을 추면서 저고리를 벗고 치마를 벗고 속치마를 벗고 하면서 한

올한올 옷을 벗었다.

옆의 기생들은 그들의 짖꿋은 손이 가슴을 잡아도 피하지 않고 웃기만했고 최장군의 손은 이

미 기생의 치마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기생은 대신 술과 안주를 먹여주고 있었다.

"한의원 여자의 애액이 보약이란거 아시요?"

"알다마다요. 전 그래서 과일을 찍어먹습니다."

그는 과일을 들어서 애라의 다리사이에 문지른다음에 먹었다.

최장군이라는 사람도 과일을 집더니 내 다리사이에 문지르는 것었다. 난 움찔하면서 애액을

내놓았다.

음식으로 애무당하는것이 기묘한 쾌감을 준것이었다.

"한서야 오늘은 뭘 보여주겠느냐."

아마도 한서는 그 벗은 기생같았다.

"오늘은 만수무강의 글을 써드리지요."

하면서 그녀는 붓에 먹을 입히고 붓끝을 자신의 아래에 꼿고 엉거 주춤한 자세로 글을 써내

려갔다.

엉덩이를 교묘히 놀리면서 큰홱으로 글을 써내려갔다.

"만. 수. 무. 강이라 좋은 말이구나 하하하하."

그녀는 붓을 빼내고는 오른다리를 올리고 왼다리를 옆으로 해서 옛귀부인들이 앉는데로 앉

았다.

"이번에는 소녀가 술을 따라 올리겠습니다."

"그래 어서 올려봐라."

그녀는 아직 따지 않은 맥주병을 잡더니 뚜껑부분을 안으로 밀어넣었다.

곧이어 뽕하는 소리와 함께 뚜껑이 따졌다.

엄청난 힘이었다.

맥주를 사발에 따르더니 걸터앉아서 맥주에다가 조개를 밀어넣었다.

다시 일어나서 질구에 술잔을 대고 힘을 주자 안에서 맥주가 흘러나왔다.

다시한번 해서 한잔을 더 만들어서 한의원과 최장군에게 주었고 둘은 혼쾌히 웃으면서 마셨

다.

"카아 한서가 주는거라서 맛이 좋구나."

"그래 천하의 명기가 주는 술이나 안맛있고 배기겠는가?"

"소녀 안주를 올리겠습니다."

쪼그려 앉아서 바나나를 꺼내서 껍질을 까고 밀어넣는것이었다.

끝까지 밀어넣고 힘을 주자 안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끈어져서 나오는것이었다.

겉은 그녀의 애액으로 젖어있었고 반반나누어서 다시 두개의 쟁반에 올려서 상으로 날랐다.

"하하 역시 명기다워 명기다워."

한의원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한서야 이리와서 돈받아가라."

그는 백지수표를 꺼내서 돌돌말았서 내밀었다.

그러자 한서라는 여자는 다가가서 다리를 벌렀다.

그가 돈을 갔다데자 그녀의 조개는 그끝을 먹어버렸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여드리고 소녀 물러나지요."

그녀는 담배에 불을 붙이고 아래의 또하나의 입에 물려주었다.

그러나 정말 뻐끔뻐끔하는 것이었다.

그녀가 담배를 빼자 안에서 담배연기가 나왔다.

"옛다 돈받아라."

최장군은 돈을 던져주며 한가지 부탁을 했다.

"그곳으로 총쏘는것을 보고싶구나 하하하."

"알겠사옵니다. 이건 최장군님을 위한겁니다."

하더니 그녀는 엉덩이를 방석에 대고 두 팔로 뒤를 집고 한손으로 도토리를 밀어넣었다.

그녀의 아랫배가 수축하더니 배에 갑자기 힘을 주자 무엇인가가 튀어나왔다.

도토리는 최장군을 향해 날아갔다.

최장군과의 거리는 거의 2미터정도 되었는데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갔다.

최장군은 도토리를 잡고 좋아했다.

한서라는 아가씨가 물러나자 두명의아가씨가 들어와서 옷가지와 장비들을 챙겨갔다.

"예 사월아"

"예 의원님."

"내가 니 다리를 벌리지 않고도 니것을 볼수 있다면 믿을수있겠냐?"

"아니 그게 될법이나 한 이야기옵니까?"

"그러니깐 내기를 하자는거야."

"좋아요 의원님"

" 치마를 벗고 일어나거라"

사월이라는 기생은 옷을 벗고 일어섰다.

그녀의 숲은 상당히 짙고 배꼽의 중간까지 자란것이 털이 길었다.

"내가 이기면 뭘해주겠니."

"그야 오늘밤 공짜로 의원님을 모시겠습니다. 그러나 지신다면 술값의 두배를 내셔야 합니

다."

"그것 좋지. 하하하."

"아니 한의원 어떻게 다리를 벌리지 않고 안을 볼수 있소."

최장군이 의심스러운듯이 물었다.

그러나 한의원은 걱정없다는 듯이 웃어제쳤다.

"하하하 그것 쉽습니다. 자 뒤로 돌아라. 그리고 상체를 숙여서 손을 바닥에 닫게

해라."

과연 한의원이 시킨데로 사월이 하자 엉덩이 사이로 붉은 꽃잎이 만개하면서 나타났다.

"하하하 어떻소."

"그것 좋구만 하하하."

최장군은 그러면서 음식으로 내 꽃잎을 문질렀다.

"음식맛이 좋구나."

난 이미 애액이 흘러나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기다리던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한 사내가 밖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리자 둘은 앉아서 들으라고 말했다.

방문이 열리면서 들어온것은 머리를 바짝 뒤로 넘진 남자와 또한명의 중년의 남자였다.

둘은 웃으면서 들어왔다.

"벌써 많이 드셨군요 한의원님."

"하하 그러다네 김사장."

아마도 올백을 한사람이 김사장이었다.

그는 한장군옆에 앉았고 중년의 남자는 한의원 옆에 앉았다.

"문회장 요즘 경기가 좋지 않은것 같아."

"어쩔수 없죠. 그럴때가 있으면 아닐때도 있는법이겠죠."

중년의 남자는 대답했다.

난 김사장의 팔소매에서 문신을 보았다.

아마도 폭력개의 모스같았다.

문회장이라는 사람은 대기업의 회장같았다.

곧이어 술잔과 술이 들어왔고 넷은 건배를 하고 마셨다.

두명의 기생이 다시 들어와서 각각 옆에 앉았다.

김사장은 내 허벅지위의 붙임을 들고 다리사이에 문질러서 먹었다.

아마도 다 그렇게 먹는것 같았다.

남들이 보는 시선도 자극이 되었지만 음식으로 애무당하는것도 꽤나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

넷은 정치계 얘기들을 하면서 사업얘기를 했고 다시 술마시면서 본 한서의 묘기에 대해서 말

했다.

한의원은 기생과 함께 실례 한다면서 빠져나갔고 최장군은 기생이 먼저 입속에 술을 머금고

있으면 그걸 키스하면서 받아마시는 것을 즐겼다.

김사장이라는 사람은 계속 술을 마시면서 안주만 먹었다.

문회장은 옆의 기생을 추근거리면서 손으로 애라의 가랑이사이를 만지고 싶었다.

난 다리사이가 간지러워서 참을수 없게 되었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누가 속시원히 긁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있었지만 그럴수 없는 노릇이었다.

아직 팔위에도 음식이 남아있었다.

"지수야 처음보는 애들인데?"

김사장은 우릴 보면서 얘기하는것 같았다.

"오늘 하루만 일하는 사람들이어요."

"마담이 데려왔니?"

"예."

그의 오른손은 기생의 가슴을 희롱하고 있었다.

"안주감좀 가지고 놀아도 되겠지?"

"그렇죠 물론이죠 사장님."

"바나나좀 하나 줘봐라."

"예."

그녀는 바나나를 하나 잡아서 까주었다.

그러자 그는 그 끝을 내 안으로 밀어넣었다.

난 눈을 꼭감았다.

바나나의 겉이 뭍었지만 신경쓸것이 아니었다.

바나나는 교묘히 내안을 자극했다.

"지수야 내것좀 빨아주렴."

"예." 지수라는 기생은 그의 바지를 끌르고 그의 성기를 물고 놀았다.

그는 젖은 바나나를 빼내서 지수의 입에 갖다데자 지수라는 기생은 그걸 맛있게 빨아먹었다.

"허험 그럼 김사장 내 자리를 피해줌세."

하면서 최장군은 기생을 데리고 옆방으로 사라졌다.

"지수야 이리 올라오거라."

지수는 그의 말을 따라 치마를 펼치면서 그의 성기를 삽입하면서 그의 위에 앉았다.

지수라는 기생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저고리를 벗고 한복을 벗으면서 그의 상의를 벗겼다.

김사장은 그녀를 번쩍 들더니 내위로 올려놓았다.

난 무거움을 느꼈지만 말할수 없었다.

다행이 지수라는 여자가 팔과 다리로 버텨 주어서 참을수 있었다.

그는 지수에게 박던 것을 꺼내서 내 안에 밀어넣었다.

난 드디어 날 꽂이줄 상대를 찾고 질구에 힘을 주어서 만족을 느끼려고했다.

김사장의 한손은 지수의 몸을 훑고 있었고 그는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난 질구를 수축해서 그를 잡았다.

"우와 끝내주는데."

하면서 그는 다시 성기를 빼서 위에 꽂았다.

지수는 교성을 지르고 있었고 내 몸위의 안주는 다 떨어졌다.

"지수 안에다 해줄까?"

"오 오늘은 안돼요 사장님 제발요."

"알았다."

김사장은 다시 성기를 뽑아서 내 안으로 들어왔다.

지수는 두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쌓고 그의 손은 바쁘게 찔러데었다.

그의 성기는 내안을 꽂아 놓았다.

왜냐하면 그의 귀두에는 구슬이 있었다.

그래서 지수라는 여자가 좋아 하는 것 같았다.

그의 구슬 때문에 더욱더 쾌감을 느낄수가 있었다.

"읍읍."

난 입을 닫고 있었지만 목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는 어쩔수가 없었다.

"나....가요."

지수라는 기생은 허리를 비틀면서 떨었고 김사장은 내안에 듬뿍 사정을 하면서도 한동안 게

속 움직였다.

나도 쾌감을 느꼈지만 소리를 지르지는 않았다.

김사장은 바닥에 누웠고 지수기생은 그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문회장쪽도 비슷했다.

그러나 문회장이 공격하는것은 애라가 아니었다.

애라는 축늘어져 있었다.

문회장은 기생을 식탁에 업드리게 하고 뒤에서 하고 있었다.

김사장은 나가기 전에 연락하라면서 팁과 함께 수표를 내 구멍에 꽂았다.

김사장은 기생이 나가고 문회장과 기생도 어디론가 나가자 여덟명이 들어와서 상을 날랐다.

우린 음식을 준비하던곳으로 가서 몸에 있는 음식을 덜어내고서야 일어날수 있었다.

우린 욕실로 안내되었고 몸을 씻을수 있었다.

몸을 다씻고 나오자 우리가 입고 왔던 옷이 가지런히 개어져 있었고 우린 그걸 입었다.

김사장이란 자가 준 100만원짜리 팁과 명함을 받아들고 앉아있자 작은 상에 음식이 나오면

서 출출하면 요기하라고 하고 나갔고 우린 천천히 음식을 먹었다.

"나 그 의원한테 팁받았다. 나갈때 내 손에 쥐어줬어."

"난 김사장이라는 사람한테 받았어."

우린 간단히 요기를 하고 앉아있자 우리를 데려왔던 부인이 들어왔다.

약간은 색이있는 안경을 쓰고 있었다.

"오늘 수고했어요. 여기 보수예요. 부탁한 것 잊지 않았겠죠?"

그럼 밖에 차가 대기하고 있으니깐 가고싶은곳 까지 모셔다 드릴꺼예요.

그럼 잘가요.

우린 기사의 안내로 외제차를 타고 서울로 와서 택시를 갈아타고 집에 왔다. 물론 집에는 진

이 밖에 없었다.

택시비도 그 기사가 데주었다.

돈으로 충분히 옷도 사고 펑펑 쓸 수도 있었지만 조금은 공허한 면도 있었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았다.

난 내가 좋아서 한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가을이 되고 대입시험이 가까와졌고 검은 스타킹을 신어야하는 계절이 왔다.

11월의 썰렁함을 매워줄것은 없었다.

공부와 학교만이 내 일과였다. 푹자고 싶고 놀고 싶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애라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요번 대학에서 떨어지면 유학간다고 해서 한결 부담은

없는것 같았다.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공부를 했지만 머리는 무거워질뿐 머리가 비어가는 것 같

았다.

--11편으로--



                                    ....작가의 한마디....

제가쓰고있는 "소주안주의 야~~한 이야기"를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리포터의 저자 J.K 롤링을 꿈꾸는 32살에 딸하나 있는 돌싱 작가 한 지연 입니다....

재미있게 즐기시고 제가 몸담고 잇는 소속사 광고에도 클릭한번 해주시면

제가 글을 쓰는데 많은 용기를 얻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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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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